이제 아오모리시는 떠나야할 시간 미사와시에 있는 료칸에 숙소가 있어 아오모리역에서 JR을 이용해 미사와시로
일단 호텔에 맡겨둔 짐을 찾아서 아오모리역으로 미사와시까지는 JR로컬을 이용해 1시간 20분정도 소요된다.
이런 통로는 한국에서도 익숙한 분위기 용산역 같은 분위기랄까 ~
원래 이곳에서 내가 오늘 하루밤 신세질 고마키온천 아오모리야(KOMAKI ONSEN AOMORIYA)에서 나오는 호텔 버스를 타고 아오모리야로 가기로 했으나 마침 아오모리야에 근무하는 한국인이 한분이 계셔서 그분이 직접 마중나와 그 분 차를 타고 아오모리야로 이동 미사와시에서 아오모리야까지는 10분정도 소요된다.
아오모리야에 근무하시는 한국분은 아마 호텔에 한국인 손님이 예약을 하면 전임으로 담당하시는듯 하다. 그분덕에 어쨌든 아오모리야에서 꽤 편하게 이동을 한듯하다.
반응형
'지구별여행 > 아오모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사와시 - 코마키 온천 아오모리야. (28) | 2009.11.06 |
---|---|
다른 문화의 체험 아오모리 남녀혼탕 스카유 온천. (48) | 2009.11.03 |
일본 10대 명산인 아오모리현 핫코다산의 가을. (28) | 2009.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