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보스톡 테이가 극찬한 맛집 수제 햄버거 댑버거(DAB)
2018.04.06댑버거는 원나잇 푸드트립에서 가수 테이가 극찬을 했었던 수제버거 집이다.햄버거 바라고 해야할까? 수제버거와 함께 술을 파는 곳으로 러시아에서 미국식 수제버거를 만나게 될 줄 몰랐지만 미국식과 러시아의 혼합인 퓨전 수제버거 가게다. 블라디보스토크 아르바트 거리에서 가까우며 다양한 수제버거를 파는 곳으로 버거와 함께 보드카 맥주등 주류도 판매하고 있다. 보통 우리는 콜라와 버거인데 저녁에 가서 그런지 이곳 사람들은 버거와 함께 맥주인듯 했다.댑(DAB) 버거는 현지에서도 꽤 소문난 맛집으로 주로 20,30대의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맛집으로 미국식 수제버거가 유명한데 원나잇 푸드트립에서 가수 테이가 그 맛을 극찬하며 더 유명해 졌다고 할까? DAB DRINK & BURGER로 술과 함께 수제 햄버거를 파는 곳..
슬로베니아 류블랴나 맛집 수제버거와 함께 맥주를 Pcj 버거바
2017.04.04슬로베니아의 수도 류블랴냐 여행자 거리의 중심에 있는 Pcj's 버거바(buger bar)는 꽤 유명한 레스토랑중 하나다. 버거라고 하면 아마 햄버거가 가장 먼저 떠오를텐데 류블랴냐에는 지역에서 꽤 유명한 수제버거 집이 하나 있다. 몇 년전부 한국도 수제버거를 만드는 꽤 유명한 맛집들이 입소문을 타고 있는데 버거바는 이 지역에서도 꽤 유명하며 여행자앱에서도 별 5개를 받을만큼 평이 좋은 음식점이다. 사실 난 햄버거란 음식은 난 거기서 거리란 생각을 했는데 예전 미국 여행중 수제버거를 먹어본 뒤에 생각이 바꼈다. 슬로베니아의 수도 류블랴냐는 저녁 노을 지는 풍경이 참 이쁜거리로 그래서 해가 사라지는 황혼 무렵에 이 도심을 산책하는 일은 참 즐겁고 낭만적이라고 해야할까? 하루가 무사히 끝났음을 알리는 이 시..
수제버거로 유명한 크라제버거 수원역점.
2010.09.13가끔 들리는 수원역에 크라제버거가 있길래 한번 가봤다. 수제버거로 유명한데 처음에 외산 브랜드인줄 알았는데 토종 국내브랜드다. 가격은 일반 패스트푸드점과 비교하면 절대 싼 가격이 아니다. 가게의 인테리어도 독특한데 외산브랜드로 오해할만한 시스템을 갖춘 프렌차이즈가 아닌가 생각한다. 어쨌거나 개인적으로 버거에는 콜라가 최고라 생각한다. 조금 독특한 인테리어 가게 내부 분위기는 일반 패스트푸드점 보다 좀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다. 분위기로는 국내 브랜드라는 생각인 들지는 않는다. 버거외에도 사이드메뉴가 많은 편이다. 내가 오늘 주문한건 갈릭버거 크라제 특선 갈릭소스와 갈릭 슬라이스에 베이컨을 곁들여 더욱 고소한 버거. 그냥 가끔 좀 다른걸 먹고 싶을때 한번쯤 가볼만 하다. 일반 맥도널드나 롯데리아와 비교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