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는 몇 번 방문을 했던 나라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도시는 루앙프라방이기도 합니다.라오스 여행이라고 하면 흔히 청춘들의 여행지라고 하면 방비엔으로 라오스의 역사와 문화 유적을 본다면 루앙프라방 그리고 시간이 멈춘 곳이라면 라오스 남부 참파삭주의 팍세, 팍송, 씨판돈을 꼽는데 라오스 남부는 유럽의 백패커들 배낭여행족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인천에서 라오스 남부의 참파삭의 중심 팍세로 가는 직항은 아직 없습니다. 그래서 라오스 남부로 가는 길은 꽤 멀기도 합니다. 인천에서 라오스 팍세로 가는 방법은 두가지인데 먼저 직항으로 라오스 비엔티안으로 가서 비엔티안에서 팍세로 가는 비행기로 환승 하거나 아니면 비엔티안 시내에서 버스를 타고 팍세로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번 여행은 라오스 국적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