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뎃, 돈콩섬을 빠져 나오는 배 다시 처음 씨판돈의 선착장 입구로 돌아가는길 뱃 사공 아저씨 이 섬의 유랑이 즐거웠냐는 표정으로 바라 본다. 늘 보는 풍경이라 뱃 사공에게 어쩌면 지겨운 풍경일지 모르지만 우리에게는 참 생경한 풍경들 ~ 배 옆으로 구름이 유유자적 흐르는 어제까지 비가 엄청 내렸다던데 오늘은 뜨거운 동남아 날씨를 제대로 보여 준다. ▲ 이번 여행의 처음 시작이었던 씨판돈의 입구 선착장. ▲ 콘파펭(khonephapheng) 폭포의 입구 카페도 있고 공원처럼 꾸며 놨다. 콘파펭 폭포의 티켓 30,000낍 이다. 참고로 라오스 공원의 입장료는 내국인과 외국인의 티켓 가격이 다른데 라오스인의 경우 무료이거나 반값 나 처럼 외지에서 온 외국인 관광객은 그 요금이 2배쯤 된다. 공원 안쪽으로 들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