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kbs 소비자 고발에서 꽤 재미있는 실험을 하길래 유심히 지켜봤다. 가끔 스마트폰 리뷰를 하다보면 케이스나 기타 악세사리를 같이 리뷰 하는 경우도 있어 그것과 관련된 내용일까 싶어서 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봤다. 어제 소비자 고발의 경우 PET재질의 스마트폰 액정보호 필름에 대한 테스트로 흔히 우리가 액보라고 부르는 물건이다. (현재 액보는 PET 소재가 가장 많이 사용된다고 한다.) 요즘 스마트폰 가격이 pc와 가격이 똑같은 고가에다 보통 한번 사면 2년을 사용해야 하는지라 파손등을 우려해 케이스도 입히고 액정보호필름도 대부분 부착하게 된다. 알수없는 액정보호 필름의 가격차이. 어제 방송 화면에서 보면 액정보호 필름의 가격이 제일 싼 것과 제일 비싼 보호필름은 223배가 난다. 머 끽해봐야 몇 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