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톡은 카카오톡에서 5월 24일부터 글로벌 서비스로 런칭한 mvoip 서비스로 흔히 무료통화라고도 하지요. 한국에서도 베타 서비스로 현재 런칭 했습니다. 이미 다음 마이피플이나 라인등에서도 mvoip를 서비스 하고 있지만 카카오톡의 경우 국내에서 이용자가 가장 많은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라 그 의미가 참 달라 이통사에서 모두 좀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고 있습니다. 일단 이동통신사의 주 수익원인 음성통화 서비스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하지만 사용자 입장에서는 꽤 환영할만한 서비스이기도 합니다. 보이스톡의 사용법은 여느 메신저와 차이없이 간단합니다. 상대방과의 대화 프로필에 저렇게 보이스톡 버튼을 선택하거나 1:1 채팅방에서 입력창 옆 +버튼을 누르면 채팅방 상단에 연결창이 나타나면 음성으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