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플러스가 금일부터 한국에 오픈했습니다. 넷플릭스 이후에 해외 OTT 서비스들이 속속 국내에 오픈하고 있는데 국내 토종 OTT 서비스부터 해외 OTT 서비스까지 이제 종류도 많아졌고 다 구독해서 보기도 힘들기 때문에 각 서비스별로 한 달씩 사용하고 끊는 경우도 많이 생길 것 같습니다. 디즈니플러스는 스마트 TV, 안드로이드, iOS, 아이패드, 콘솔, 애플 tv 등과 같은 셉톱박스에도 앱을 다운로드 설치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디즈니플러스가 국내에 오픈전에 이미 작년부터 넷플릭스에서 디즈니가 판권을 가진 작품들이 빠지기 시작했죠. 제 경우 픽사 애니메이션을 무척 좋아하는데 이제 디즈니플러스가 아니면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넷플릭스와 마찬가지로 디즈니플러스도 앱을 다운로드 설치해 갤럭시나 아이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