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카메라 케이스의 주목적은 카메라 바디의 흠집 방지를 위해 많이 사용되나 그 외 보조적인 기능으로 그립감을 향상 시켜주고 카메라를 조금 더 예쁘게(?) 만들어 주는 기능이 있다. 특히나 가죽으로 만들어진 케이스는 좀 더 카메라를 럭셔리하게 보여주는 하나의 액세서리 기능도 가지고 있다. 특히나 카메라 바디가 요즘 다양한 색상으로 나오는데 GF1의 경우는 모두 5가지 색상으로 나오는데 내가 사용하는 화이트 바디의 경우 흠집이 나면 눈에 잘 보여 케이스가 꼭 필요하다. 파나소닉 GF1용으로 만들어진 Claysmith 가죽 케이스 박스, 시가를 물고 있는 캐릭터가 좀 귀엽게 느껴진다. 박스를 개봉하니 가장 먼저 보이는건 극세사천. 구성품은 케이스 , 스트랩 ,극세사천 , 케이스 고정용 접합나사 , 보증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