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MWC에서 갤럭시 S9, 갤럭시 S9+ 발표가 있었죠. 그리고 현재 통신사별로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출시전에 갤럭시 S9+ 테스트폰을 먼저 사용해 본 느낌을 정리해 봤습니다. 시료라 불리는 테스트폰이지만 정식 출시 버전과 펌웨어는 같으며 테스트폰이라 폰에 시료폰임을 표시하는 워터마크가 있는 것을 제외하면 현재 정식 출시하는 갤럭시 S9+와 같다고 보면 됩니다. 그럼 갤럭시 S9+ 외형을 한번 살펴볼까요? 큰 변화를 주지않은 외형 디자인. 우선 갤럭시 S9+ 의 경우 화면이 6인치가 넘는 대화면이라 길쭉한 느낌을 줍니다. 마치 갤럭시 노트8을 손에 쥔 그런 느낌이라고 할까요? 외형 디자인에 큰 변화가 없어서 더 그렇게 느껴질 수 있는데 길고 무겁다는 느낌을 줍니다. 외형 디자인에 큰 변화는 없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