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사진 촬영 시 여러 가지 다른 환경에서 조명이나 혹은 자연광에서 빛의 다른 조건을 접하게 되는데 매번 촬영할 때마다 화이트 밸런스를 정확하게 측정하고 설정해서 촬영을 하게 됩니다. 화이트 밸런스(white balance) 혹은 색온도 캘빈값이라고 이야기하는데 공통적으로 줄여서 화밸이라고 부르는 색온도 측정값은 조광에 따라 계속 변하게 됩니다. 흔히 화이트 밸런스 측정기라고 해서 기구를 이용해 측정하는 방법도 있지만 요즘 스마트폰의 카메라를 활용해 화밸을 측정하는 앱들이 있습니다. 아이폰에서 주로 사용하는 KEV : White Balance Meter란 앱으로 사용법도 간단하고 데이터를 직관적으로 잘 보여줍니다. 앱스토어에서 KEV : White Balance Meter로 검색하거나 화이트 밸런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