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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넷북 xnote mini x110의 첫느낌 ???
2008.11.03지난달 블코 리뷰룸에 체험신청을 통해 선정된 lg전자의 넷북 xnote mini x110 이 지난주말에 택배로 와있더군여. 제가 없으니 택배는 웅이군이 먼저 접수해서 박스주위를 맴돌며 관찰하고 있었더군요. 박스크기가 웅이군의 간식박스 크기랑 비슷하더군요. 생각보다 허술한 겉포장을 벗겨내니 안에 검은색의 원래 박스가 이건 지난 엘지전자의 간담회때 들은 이야기지만 박스의 엘지휴대폰의 박스처럼 박스도 조금 고급스럽게 만들었다고 하지만 많이 고급스럽다(?)는 느낌은 들지 않네요. 박스크기자체가 달라서인지 휴대폰 포장박스랑은 좀 차이가 있네요. 겉포장을 벗겨내고 그냥 선물 포장지를 입히기엔 괜찮아 보이는 박스네요. 박스뚜껑을 열어보니 제일 위에 있는것은 흰색의 넷북 전용포지가 제일 먼저 보입니다. 포지를 들어내니..
저무는 종이북 , 떠오르는 e-book
2007.12.02얼마전 국내 최대 출판 유통업체인 교보와 , 미국의 전자종이(Electronic Paper) 전문 개발업체인 e-link사의 국내 최대 파트너인 e-book북 단말기 개발공급업체인 네오럭스가 서로 업무체결 협약을 맺었다. 다양한 출판물을 보유하고 공급하고 있는 교보문고의 종이북들이 이제 디지털컨텐츠로 변신하여 빠르게 보급될 모양이다. 사실 본인은 아직은 종이가 익숙하다. 종이를 넘기는 감촉이랄까 어쨌든 그런느낌은 좋은데 기술서적의 경우 책의 부피와 두께와 무게는 들고 다니기엔 상당한 부담감이 작용한다. 이건 머 대부분 나랑 비슷하지 않을까... 종이북에 익숙한 나도 얼마전에 토익책을 하나 800원에 다운 받아 노트북에 넣어놓고 필요할때마다 보고 있지만 종이북이주는 감성이랄까 그 느낌과 사뭇 틀려서 익숙치..
다음 캘린더를 잠깐 사용해보니...
2007.11.20원래 일관계로 사용하는 아웃룩에 있는 일정관리를 사용하는터라...그냥 궁금증에 공지에 있는 다음캘린더를 한번 들어가보게 되었다..처음 화면의 느낌은 아웃룩이랑 많이 비슷한 느낌이다. 다음캘린더 캡쳐 화면구성과 입력방식도 현재 내가 사용하는 아웃룩이랑 많이 비슷한 느낌이다. 아웃룩 캘린더를 자주 사용해왔던 탓에 몇가지 일정을 넣고 한번 테스트 해보니 알람설정이나 대충 일정 입력화면까지 많이 비슷한 느낌을 준다. 또한 나같은 경우 일정을 공유하는 경우가 가끔있는데 아웃룩에서는 연락처란 항목이 잇는데 여기엔 그것이 안보여 좀 아쉽다... 일정란에 연락처를 기재해 다른사람과 공유하는 경우가 가끔있기 때문에 아직은 베타서비스라 어떻게 변할진 모르겠지만 아직은 좀 아쉬운 느낌이 든다... 사실 아웃룩은 상용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