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보호필름의 진실 고가나 저가나 똑 같다.
2013.01.19어제 kbs 소비자 고발에서 꽤 재미있는 실험을 하길래 유심히 지켜봤다. 가끔 스마트폰 리뷰를 하다보면 케이스나 기타 악세사리를 같이 리뷰 하는 경우도 있어 그것과 관련된 내용일까 싶어서 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봤다. 어제 소비자 고발의 경우 PET재질의 스마트폰 액정보호 필름에 대한 테스트로 흔히 우리가 액보라고 부르는 물건이다. (현재 액보는 PET 소재가 가장 많이 사용된다고 한다.) 요즘 스마트폰 가격이 pc와 가격이 똑같은 고가에다 보통 한번 사면 2년을 사용해야 하는지라 파손등을 우려해 케이스도 입히고 액정보호필름도 대부분 부착하게 된다. 알수없는 액정보호 필름의 가격차이. 어제 방송 화면에서 보면 액정보호 필름의 가격이 제일 싼 것과 제일 비싼 보호필름은 223배가 난다. 머 끽해봐야 몇 천원..
가을이 지나가는 길이 아쉬워 필름에 담아오다.
2010.11.15올해는 단풍구경도 못가고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고 비가 오니 은행잎은 이미 다 떨어졌고, 가을이 너무 빨리 가버리는거 같아 아쉬운 마음에 공원에 단풍이 보이길래 카메라에 남아있는 필름으로 조금 담았네요. 다들 단풍구경은 하셨나요 ??? 전 올해는 이게 끝이네요. 집에 고양이는 요즘 자꾸 이불속으로 파고들고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는게 벌써 겨울로 한 걸음 성큼 들어간거 같네요. Andre Gagnon의 Les Jours Tranquilles(조용한 날들)과 함께 즐거운 한주 시작하시길... 요즘 조용히 2010년이 빠르게 마무리 되는 느낌 입니다.
로모 - 우음도 , 봄....
2010.04.15딩굴고 있는 필름을 현상해 보니 꽤 오래된 사진들이 나온다... 봄, 우음도... 봄 바람이라 하기에 너무 차가운 바람이.... LOMO-LCA , POTRA 160V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