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국왕이 현재 머물고 있는 휴양의 도시 후안힌에는 두 곳의 야시장이 있다.하나는 전통 재래시장으로 후아힌의 시내 중심부에 있으며 다른 하나는 주말에만 열리는 시카다 야시장으로 두 시장의 분위기가 다른데 기존 야시장은 전통 재래시장과 똑같다면 주말에 열리는 시카다는 젊은세대의 취향에 맞는 분위기로 파는 물건부터 음식까지 대부분 젊은 세대 20-30대의 취향에 맞춰 추말 데이트 코스로 딱 좋은 장소이기도 하다. 주말에만 열리는 시카다 야시장은 공원에 노점상 그리고 공연하는 사람들 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을 팔고 있는게 특징이다.거기에 다양한 먹거리를 파는 노점상 나무에 매달려 있는 등불들이 밤을 밝히며 다양한 볼거리 먹을거리 그리고 집에서 직접 만들어서 가져 나왔을거 같은 수공예품들이 지나가는 사람의 발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