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mm 1:1.4d
귀여운 꼬마 아가씨들.
2011.02.13만달레이베이 아쿠아리움에서 만난 귀여운 꼬마 아가씨들. 카메라를 들고 앉아 있었는데 나를 여기 사진사로 착각한듯 둘이 사진을 찍어 달라고 해서 어쩌다 보니 찍어준... 이제 초등학생들 같았는데 둘이 꽤 친한 친구라고 느껴졌다. 한국에 와서 보니 안타깝게도 내 실수로 e-mail주소를 적어둔 쪽지가 사라져 전해주지 못한 사진. 혹시나 또 인연이 있다면 그때는 꼭... Nikon D3 + 50mm 1.4D
할머니와 귀여운 꼬마.
2011.01.27유리벽안 보아뱀을 보고 있는데 옆에 있는 꼬마가 뱀이 무서운지 갑자기 울음을 터뜨리며 칭얼거리니 시작 했다. 꼬마의 할머니가 내게 미안하다며 옆에서 달래주기 시작 동서양을 막론하고 뱀은 신기하고도 무서운 존재인 모양이다. 꼬마에게 낯설은 동양인인 나도 좀 신기했을거 같다. 할머니랑 같이 스마일이라고 했는데 웃지 않는다. 칭얼거리는 꼬마가 귀여워 같이 달래주며 하나 찍은 사진. 이런 소동과는 상관없다는듯 유리벽안을 유심히 지켜보는 호기심 많은 다른 꼬마. Lasvegas Mandalay Bay.
일상의 작은 조각들 모우기.
2010.03.18하루하루 지나가는 작은 이미지들... 금새 사라져 버리는 기억들이지만 다시 돌아갈수 없는 시간들.. 빛과 같은 속도로 흘러가는 시간들... 이번이 마지막 눈이겠죠 ?????
여행가방을 뒤지는 야웅군.
2009.10.23자다 일어나서 성큼성큼 걸어오는 야웅군. 먼가를 기대하는 눈치... 결국 뒤적뒤적 하나씩 꺼집어 내고 있다. 자연탐방을 다녔는데 산에 올라가는 3일마다 비가왔어요...ㅡ.ㅜ;;;; 꺼집어 낸걸 옆에서 지켜보는..;;;; 야웅군과 상관있는 물건은 하나도 없다. 별로 반갑지 않은지 발라당 한번 없이 쿠션으로 돌아가 자버리더군요. 물건들을 옆에서 한참 지켜보다 먹을게 없다는걸 알자 다시 가서 잠들어 버리는 야웅군. 잘 다녀 왔습니다. 어제는 window 7 런칭파티까지 갔다왔네요. rss 리더기에 쌓인글이 1200개가 넘네요. 우선 좀 스킵하고 천천히 여행다녀온거 정리하구 해야겠군요. 야웅군은 한 4일 못봤더니 살이 찐듯한 느낌이 이번 아오모리현 행은 제가 로 자연탐방이라 산을 트레킹 했는데 산으로 갈때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