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단풍철을 맞아 10월 초부터 11월말까지 KTX, 무궁화호 등 기차를 타고 전국 유명한 단풍산으로 떠나는 다양한 가을 여행상품을 선보입니다. 10월 9일부터 11월 24일까지 매년 첫 단풍소식을 전해주는 설악산을 찾는 관광객을 위해, 무박 2일과 1박 2일 등 일정으로 열차여행상품을 운영한다. 설악산 단풍과 정동진, 주문진항 등과 연계한 여행코스는 푸른 바다를 보고, 싱싱한 회도 맛 볼 수 있어 미각까지 즐길수있는 여행이다. 오대산 단풍여행은 오는 10월 5일부터 11월 11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매일 청량리역에서 출발한다. 이 여행상품은 대관령 양떼목장 등을 함께 둘러 볼 수 있는 여행코스도 있다. 주왕산은 1박2일 단풍여행코스로, 오는 10월 7일부터 11월 22일, 솔기온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