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능동 어린이 대공원 돔 아트홀에서 2009년 최고의 모바일 문자 달인을 뽑는 'LG모바일 월드컵 대한민국 결승'이 열려 잠깐 다녀왔습니다. 올해 참가자가 280만 명이었다고 하더군요. 최종 본선은 8명이 출전했습니다. 아트홀 입구에 전시된 뉴쵸콜릿폰. 잠깐 도우미 아가씨 옆에서 뉴쵸콜릿폰 구경. 이날 행사의 진행은 서현진 아나운서와 개그맨 지석진씨가 진행을 했습니다. 모바일 월드컵은 문자를 얼마나 빨리 정확하게 보내느냐가 중요합니다. 첫 번째 시합은 와인리그라 불리는 40대 이상의 어른들의 시합 입니다. 경기규칙을 설명하는 지석진씨. 와인리그는 이날의 메인경기가 아닌지라 간단히 끝났습니다. 참가자중 가장 나이가 많으신분이 58 가장 젊으신 분은 40이었는데 가장 젊은 분이 우승해 상금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