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알라룸프르 샹그릴라 호텔 시내 중심에 위치한 호캉스를 즐기기 좋은곳
2018.09.21지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여행중 이용했던 곳은 쿠알라룸프르 샹그릴라 호텔이다.샹그릴라 호텔은 세계 곳곳에 있는 호텔체인이라 나라마다 차이가 있지만 쿠알라룸프르 샹그릴라는 일단 위치가 꽤 좋은 곳에 있다.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샹그릴라 호텔은 시내 중심에 위치해 쿠알라룸프르 시내 KL타워나 페트로나스 트윈타워를 KLCC파크등을 도보로 갈 수 있을 정도로 가까운 곳에 있으며 쿠알라룸프르 번화가와 가까운 곳에 있어 야간에도 시내로 나가기 편한 위치에 있는 곳이다.5성급 호텔이라 분위기도 깔끔하고 일단 위치가 번화가와 가까워 특히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의점도 길건너에 있어 꽤 마음에 들었다. (참고로 본인의 경우 여행중 편의점이 가까운곳에 있거나 호텔안에 편의점이 있는 곳을 좀 좋아하는 편이다.) 야간에..
멕시코 칸쿤 최고라는 르블랑 호텔 둘러보기
2018.03.28멕시코 칸쿤 북미에서도 신혼 여행지로 인기있는 휴양지중 하나다. 칸쿤은 휴양지 답게 글로벌 호텔 체인들의 수많은 호텔이 있는데 그중에서 특히 한가인, 연정훈 부부가 신혼여행시 묶었던 팔라스 호텔 체인 계열의 칸쿤 르블랑이 있다. 이 호텔은 아주 훌륭한 전망과 함께 부대시설 칸쿤 국제공항에서 25분의 거리에 있다. 칸쿤 리조트중에 TOP3에 들어가며 물론 가격도 비싸고 팔라스 계열의 호텔중 최고의 호텔로 칸쿤에서 올인크루시블로 칸쿤 팔라스를 선택하면 같은 계열의 호텔 부대 시설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데 르블랑만 따로 제외되며 따로 투숙을 해야지만 이용할 수 있는 호텔이다. 칸쿤은 허리케인만 오지 않으면 일년내내 사람이 물놀이 하며 놀기 가장 좋은 곳이라고 할까? 그래서인지 북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
라스베가스 만달레이베이 아쿠아리움.
2011.03.03스트립 거리 최남단에 위치한 만달레이 베이 호텔은 컨벤션과 아쿠아리움 그리고 리조트 비치로 유명하다. 아쿠아리움을 구경하러 왔는데 생각보다 입장료가 비싸더군요. 성인은 입장료가 16.95$ , 5-12세 아동은 10.95$ , 그 아래는 공짜. 왔으니 보고 간다고 어쨌든 티켓을 끊고 입장 입구에 들어가면 우선 기념 사진 촬영을 해줍니다. 사진 촬영은 공짜인데 나중에 알았지만 나올때 인화를 하게 되면 돈을 내야 합니다. 코모도어 도마뱀 자고 있다. 주로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의 관람객이 많은 곳 입니다. 터널 수족관 그렇게 길지 않은 전체적으로 규모가 작은 코스 입니다. 가장 인기가 좋았던 장소로 가오리나 해저 갑각류를 손으로 만질수 있는 체험장. 애들이나 어른이나 한번씩 손을 담그고 만져보기에 저도 ..
라스베가스 만달레이베이 호텔의 산책로.
2011.02.24만달레이베이 호텔은 스트립 거리의 최 남단에 위치한 호텔로 멀리서 보면 황금빛으로 번쩍 거립니다. 총 공사비가 10억 달러 들었다는 호텔인데 호텔 들어가는 입구부터 화려 하더군요. 열대 해변을 컨셉으로 만들어 졌는데 안쪽에 수영장이 있습니다. 외관만큼이나 내부도 화려한 느낌을 주더군요. 화려한 외관 만큼이나 내부도 화려한데 산책로 안쪽에 라스베가스에 가장 좋다고들 하는 수영장이 있습니다. 수영장은 영업을 안하는 시기라 산책로를 돌다가 아쿠아리움만 관람을 하고 나왔네요.
라스베가스에서 만난 파리의 에펠탑의 야경.
2011.01.18라스베가스 스트립거리의 중심에 있는 Pari's 호텔, 프랑스 파리를 테마로 만들어진 느낌 입니다. 호텔 입구에 조명을 받아 황금색의 파리의 개선문과 에펠탑이 보입니다. 호텔 입구로 가는 프랑스 파리 개선문의 조형물. 실제 파리의 개선문이나 에펠탑 보다는 작아 보입니다. 실제 파리 에펠탑 설계를 따라 절반의 크기로 복제된 50층짜리 조형로 중간에 레스토랑이 있고 상층부에 전망대가 있습니다. 티켓은 에펠탑 아래의 입구로 들어가면 카지노가 있고 중앙쯤에 매표소가 있으며 전망대 티켓은 15달러 입니다. 카지노 천정이 마치 하늘처럼 보입니다. 엘리베이터안에 가이드가 있고 잠깐 설명을 해준다. 전망대에서 라스베가스 스트립거리의 전체를 볼 수 있습니다. 전망대에 올라가는 비용치고 비싸다는 생각도 했는데 올라가서 보..
미사와시 - 코마키 온천 아오모리야.
2009.11.06코마키 온천 아오모리야는 내 2번째 숙소로 이곳은 미사와역에서 차로 가면 채 10분이 걸리지 않는 가까운 거리로 야간에 미시와역에 도착해 아오모리야에서 나오는 코마키버스를 타고 들어오기로 했으나 아오모리야에 근무하시는 한국분이 마중나와 그분 차를 타고 들어왔다. 야간이라 불이 꺼져 있어 외관을 볼수없어 잘 몰랐는데 상당히 좋은 호텔이다. 이번 여행중에 묶었든 숙소중 가장 큰 호텔이라 할수있다. 호텔이라는 명칭을 넣지않고 그냥 아오모리야라고 부르는데 한국에 소개될땐 특급호텔로 소개된다고 한다. 어쨌든 이곳에 근무하시는 한국인직원의 안내를 받아 꽤 편하게 왔다. 아오모리야에 한국인이 예약을 하게 되면 아마 그분이 모두 담당하시는듯 하더군요. 이날은 한국인이 저랑 다른한분이 있었네요. 아오모리야는 3개의 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