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어메이징매콤마요버거 세트 시식후기
2022.08.02패스트푸드는 사실 제경우 여름에 정말 빠르게 한끼 해결하기 위해 많이 먹는것 같습니다. 봄, 가을, 겨울중 여름이 외식이 젤 많기도 하지만 아무래도 여름은 더운날씨 탓에 입맛이 없다보니 주로 간단하게 빠르게 배를 채워줄 수 있는 음식을 찾다보니 전 햄버거를 유독 여름에 더 자주 먹는것 같습니다. 사실 다른 계절에도 직접 요리를 자주 하는건 아닌데 여름은 날씨 덕분에 불을 켜고 조리 하는일 자체가 싫어서 외식도 많고 뜨거운것 보다는 빨리 먹을수 있는걸 더 자주 찾다보니 맘스터치 어메이징매콤마요버거도 요즘 좀 자주 먹고 있습니다. 세트 구성은 다른 프렌차이즈 햄버거와 큰 차이는 없습니다. 감튀와 버거 그리고 콜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감튀는 쉑쉑이 젤 좋은것 같은데 전 굵은 감자튀김을 좋아하는편이..
버거킹 신메뉴 피넛버터 스태커2 시식 후기
2022.03.25햄버거는 자주 먹는 음식은 가끔 바쁠 때 한 끼를 해결하기 쉬운 메뉴 중 하나가 햄버거랑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햄버거를 먹는 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에 신메뉴로 피넛버터 시리즈가 나왔길래 한번 주문해 먹어봤습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피넛버터 시리즈는 햄버거에 땅콩버터가 들어간 햄버거로 4종류가 있습니다. 피넛버터 시리즈는 신메뉴라 단품도 가격이 조금 비싼데 마침 신메뉴 출시로 버거킹앱을 사용하면 신메뉴 쿠폰이 나오고 있습니다. 참고로 버거킹에 신규 회원가입을 하면 쿠폰이 몇 종류 더 나오는 것 같으니 참고하십시오. 원래 피넛버터 스태커2 세트는 11,000원인데 쿠폰을 사용하면 20% 할인이 되기 때문에 신메뉴라 한번 주문해 봤습니다. 피넛버터 스태커2 세트는 기존 다른 메뉴의 햄버거 세트와 같습..
라스베가스에서 맛보는 오리지널 쉑쉑버거
2019.02.12한국에도 이제 진출한 패스트푸드 프렌차이즈 쉑쉡버거지만 본토의 쉑쉑버거는 어떤맛일까 궁금해서 마침 가까운 거리에 있어 찾아간 곳입니다.원래 이름은 '쉐이크쉑'이라 부르고 있죠. 다른 햄버거 패스트 푸드 프렌차이즈와 좀 차별화된 곳이기도 하며 프리미엄 식재료를 사용한 정통 아메리칸식 햄버거가 주 메뉴로 가격도 버거킹이나 롯데리아와 비교해 더 비싼 곳이기도 하죠. 한국에서도 처음 오픈 했을때 줄서서 먹을 정도로 꽤 인기를 모았지만 지금은 좀 처음의 분위기와 다르지않나 생각합니다.어쨌든 거두절미하고 오늘은 미국 본토의 오리지널 쉑쉑은 어떤맛일까 궁금해서 이곳을 찾아왔습니다. 외부 간판이나 매장의 모습은 조금 차이가 있지만 내부 인테리어는 한국이랑 꽤 비슷합니다. 어차피 프렌차이즈 매장이니 인테리어는 모두 비슷..
슬로베니아 류블랴나 맛집 수제버거와 함께 맥주를 Pcj 버거바
2017.04.04슬로베니아의 수도 류블랴냐 여행자 거리의 중심에 있는 Pcj's 버거바(buger bar)는 꽤 유명한 레스토랑중 하나다. 버거라고 하면 아마 햄버거가 가장 먼저 떠오를텐데 류블랴냐에는 지역에서 꽤 유명한 수제버거 집이 하나 있다. 몇 년전부 한국도 수제버거를 만드는 꽤 유명한 맛집들이 입소문을 타고 있는데 버거바는 이 지역에서도 꽤 유명하며 여행자앱에서도 별 5개를 받을만큼 평이 좋은 음식점이다. 사실 난 햄버거란 음식은 난 거기서 거리란 생각을 했는데 예전 미국 여행중 수제버거를 먹어본 뒤에 생각이 바꼈다. 슬로베니아의 수도 류블랴냐는 저녁 노을 지는 풍경이 참 이쁜거리로 그래서 해가 사라지는 황혼 무렵에 이 도심을 산책하는 일은 참 즐겁고 낭만적이라고 해야할까? 하루가 무사히 끝났음을 알리는 이 시..
미국에서 가장 맛있다는 인앤아웃버거 직접 맛보니.
2012.01.27한국에는 좀 낯설긴 하지만 인앤아웃 버거 흔한 햄버거 패스트푸드 체인이라 생각할수 있지만 지난해 미국에서는 맥도널드와 버거킹을 제치고 소비자 평가에서 제일 높은 점수를 받은 햄버거 체인중 하나 입니다. 현재 5개주에서 직영으로만 체인점을 운영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LA에서 라스베가스로 가던중 늦은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들렀는데 한국에서는 없는 체인점이고 미국의 패스트푸드 체인중 제일 맛있는 햄버거라고들 이야기해서 어떨까 하는 궁금증으로 갔습니다. 미국에서 이라크 파병을 갔던 병사가 귀국해서 가장 먹고싶은 것이 이 인앤아웃버거라고 했을만큼 꽤 유명한 일화가 있더군요. 내부는 일반 맥도널드나 다른 패스트푸드 전문점과 비교해서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점심 시간이 지난 시간인데 의외로 손님이 많더군요. 내부 ..
수제버거로 유명한 크라제버거 수원역점.
2010.09.13가끔 들리는 수원역에 크라제버거가 있길래 한번 가봤다. 수제버거로 유명한데 처음에 외산 브랜드인줄 알았는데 토종 국내브랜드다. 가격은 일반 패스트푸드점과 비교하면 절대 싼 가격이 아니다. 가게의 인테리어도 독특한데 외산브랜드로 오해할만한 시스템을 갖춘 프렌차이즈가 아닌가 생각한다. 어쨌거나 개인적으로 버거에는 콜라가 최고라 생각한다. 조금 독특한 인테리어 가게 내부 분위기는 일반 패스트푸드점 보다 좀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다. 분위기로는 국내 브랜드라는 생각인 들지는 않는다. 버거외에도 사이드메뉴가 많은 편이다. 내가 오늘 주문한건 갈릭버거 크라제 특선 갈릭소스와 갈릭 슬라이스에 베이컨을 곁들여 더욱 고소한 버거. 그냥 가끔 좀 다른걸 먹고 싶을때 한번쯤 가볼만 하다. 일반 맥도널드나 롯데리아와 비교하면 ..
스모키 살룬의 햄버거
2007.10.17햄버거라는 음식을 그다지 좋아하지않는데 이집과 크라제버거의 햄버거는 맛있더라는.... 원래 잘 사먹지도 않는데 이집 버거는 비싸니까 맛있어야 하는건 당연한거지만... 보통은 배고프거나 밥먹기 귀찮아질때 허기짐을 달래려고 가끔 먹긴 하지만 굳이 내돈내고 잘 사먹지 않는 음식중 하나인데.... 오늘은 술마신 다음 해장으로 햄버거를...어쨌든 지인들에게 이끌려간 이태원 스모키살룬.... 그래도 역시 식사는 밥이 좋은데... : ) 간식대용으로 밖에는 안 느껴지는 햄버거... 해밀턴호텔 뒤쪽에 있음....별로 좋아하는 음식이 아니라 사진도 별로 성의없이 찍은거 같네(발로 찍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