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사진을 좋아하고 업으로 일을 하고 있다면 매년 참관하는 전시회중 하나가 P&I 포토이미징쇼라 불리는 영상기자재전입니다. 국내에서 사진과 영상 관련으로 가장 큰 전시회이기도 하며 오랜 역사를 가진 전시회중 하나지만 코로나로 인해 대형 기획전시등이 제대로 진행되지 못하며 2020년, 2021년은 건너뛰고 3년 만에 오픈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코로나 여파인지 이전 전시회와 비교해 규모도 많이 줄었고 참여 업체도 많이 줄었습니다. 그래도 3년 만에 제대로 오픈하는 전시회라 첫날에 방문했습니다. 거의 3년 만에 제대로 오픈한 전시회지만 이전과 비교해 규모도 축소되고 전시기간도 줄었습니다. 여전히 아직 많은 사람이 모이는 대규모 전시는 아직 완전히 활성화된 느낌은 아닙니다. 티켓과 함께 발권을 하면 전시업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