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지아 에어프라이어로 돈까스,치킨등 냉동식품 튀겨보기
2018.09.19혼자 살다보면 아무래도 튀김은 참 곤란하고 해먹기 귀찮은 요리중 하나다.튀김이란게 재료도 준비해야 하고 튀김옷도 입혀야 되고 기름도 준비하고 가스불에 달궈서 적당한 온도에 튀겨야 하는데 잘못 튀기면 망하고 잘 튀겨도 먹고난 후 설겆이가 아주 사람을 귀찮게 만든다. 그래서인지 요즘 간단하게 튀겨 먹을 수 있는 냉동식품도 많이 나오는데 이게 또 기름에 튀기는게 꽤 귀찮았는데 에어프라이어는 혼자 사는 내게 이런 귀차니즘을 깔끔하게 정리하게 만들어 준다. 정말 바싹한 튀김은 먹고 싶은데 만들기도 귀찮지만 이걸 기름에 튀겨내는 것도 아주 귀찮고 번거로운 작업인데 냉동식품과 에어프라이어만 있으면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다. 겐지아 레오폴디 에어프라이어는 미니 에어프라이어로 많은 양을 튀길 수 있는 제품은 아니며 딱 ..
기름없이 튀겨 겐지아 레오폴디 에어프라이어
2018.09.05혼자 살다보면 이것저것 밖에서 사먹는 것에 질려서 이것저것 집에서 뭔가 만들어 먹기에 도전해 보게 됩니다.이것저것 만들어 먹다보면 가장 귀찮은것 중 하나가 튀김 요리라고 할까요. 튀김이란게 기름을 부어서 용기를 가열해 튀김옷을 입힌 재료들을 넣어서 만들어 먹을땐 참 좋지만 다 먹고나서 정리하는게 손도 많이가서 기름때 벗기는것도 참 귀찮죠. 그래서 요즘 공기로 튀긴다는 에어프라이어가 핫한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더군요. 과연 공기로 정말 얼마나 잘 튀겨질까 궁금증도 생겨서 이렇게 하나 가져왔습니다. 겐지아 레오폴디 에어프라이어 상단을 보면 온도조절기와 전원 표시등 LED가 보입니다. 최고 200도로 설정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하이그로시 느낌의 플라스틱 소재로 광이 나는데 전면에 튀김 바구니 손잡이가 ..
온통 고양이 장식이 가득한 일본식 튀김집 홍대 쿠시야.
2010.07.29쿠시야는 홍대 프리마켓 가는길 골목길 안쪽건물 지하에 있는 작은 선술집. 이 집은 입구에서 부터 온통 고양이가 그려져 있다. 들어가는 입구에서 부터 메뉴판까지 모두 고양이사진이 붙어 있거나 그려져 있다. 이 집은 여기저기 그러니까 고양이가 숨어있다. 주로 안주는 일본식 튀김요리. 메뉴판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 여기저기 막 붙어 있다. 그리고 고양이도 한마리씩 숨어있고. 기본으로 나오는 안주. 여름에는 역시 시원한 맥주가 제일 좋은듯 맥주 맛이 괜찮다. 일본 사이다인 라무네도 있다. 저븐 받침대에도 고양이 장식이다. 튀김의 종류가 꽤 많은데 그중 하나씩 몇 가지를 시켰다. 튀김마다 맛은 좀 다르며 입에 맞는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다. 달콤한걸 좀 좋아해서 그런지 고구마튀김은 꽤 맛있다. 아이패드에 정신이 팔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