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내리는 밤.
2010.01.14눈 내리는 밤. 이제 눈이 조금 지겹네요.
[pen e-p1] 혜화동 카페 1-94.
2010.01.07혜화동에 있는 작은 카페 1-94 규모가 작은 곳이라 그런지 다음 지도에 안나온다. 꽤 오랜만에 들려서 코코아 한잔 겨울이면 역시 어딜 들어가게 된다. 커피를 잘 안마시는지라 늘상 보통 핫쵸코나 코코아를 즐기는데... 음료 취향이 애 같다고 놀리는 오래된 친구 굳이 몸에 좋지 않은 커피를 마실 이유가 그러고 보니 나는 담배를 피니 커피라도 안해야 오래살지... ~.~;;;
눈 내리는 날.
2010.01.05걸어가며 크리스탈폰으로 사진 찍어보기 눈과 투명키패드가 꽤 잘 어울린다. 어제 눈이 많이 왔죠. 눈이오면 기분이 싱숭생숭, 휴대폰으로도 한번 찍어 보고 조금 신난 기분... 그러나 몇번 미끄러지고 차를 두고 나와 버스로 어떻게 평택가서 볼일보고 기차가 연착이라는 소식을 보며 이제 갈때는 어떻게 돌아가나 막막해지는... 눈 피해는 다들 없으시죠 ?????
지난 눈 오는 날 그리고 광화문 광장 스케이트장.
2009.12.29오랜만에 내리는 눈이라 카메라를 들고 사진이나 찍어 볼까 해서 어슬렁 어슬렁 나섰다. 바람이 차가워서인지 거리에 사람이 별로 없다. 날이 차워서 스타벅스에서 커피한잔 들고 애 들이 있을까 초등학교로 발걸음을 옮겼으나.. 날이 추워서인지 눈싸움 하는 꼬마들도 안 보이고 학교도 썰렁하다. 운동장에 누군가 만들어 놓은 눈사람 둘만 쓸쓸히... 다시 스타벅스로 와서 커피 한잔 잠깐 걸었다고 배가 고파 호두파이 하나... 날은 어두워 지고 다시 발길을 돌려 지하철 타고 광화문 광장으로 한번... 눈 썰매를 타는 꼬마 아이들... 날씨가 추워도 애들은 꽤 신나 보인다. 삼각대를 가방에서 꺼냈는데 플레이트가 없다. 다른 카메라에 플레이트를 장착해 두고 확인 하지 않고 그냥 나온 것. 그리고 조금 뒤 BC카드에서 전화..
contax G2 - 여행에서 만난 친구.
2009.12.22아름다운 노년의 모습이라고 해야 하나. 여행 중 짧은 시간 동안의 친구 사진을 이메일로 보냈는데 답례로 내 사진을 이메일로 보내 주셨는데... 헌데 촛점이 맞지 않았다. 어쨌거나 땡큐하며.... contax G2 + POTRA 160NC.
snap.
2009.12.16영등포 타임스퀘어 요즘 이 동네에 약속이 생기면 다들 이 안으로 부르는 군요. 안이 넓어서 아직 좀 헤메는 곳. 아침에 옷 단디 입구들 나가세요. 지나가며 보다.
LOMO-LCA , 여행의 기억.
2009.12.06LOMO-LCA , AGFA VISTA 200, 필름 스캔. 지난 여행중 남는건 역시 사진 뿐인가....
2009년 봄, 티스토리 2010 달력응모.
2009.11.17開花 4월의 벚꽃. 안녕 2010. 불어라 봄 바람. 꽃이 핀 계단. 스모그에 둘러쌓인 풍선 비 내리는 바다. 요즘 날씨가 많이 쌀쌀하네요. 감기들 조심 하세요. 2009년 사진정리를 끝내며...
2009년 가을을 정리하며.
2009.11.09단풍 #1 오이류세계류 단풍 #2 구름이 지나가는 한진포구. 창밖 코스모스와 꿀벌. 티스토리에서 하는 이벤트중 달력이벤트가 개인적으로 제일 재미있는 거 같아요. 2009년 한 해 동안 사진을 슬라이드로 넘겨보다가 몇 컷 응모. 쌓아놓고 정리하지 못한 사진도 좀 있다 는걸 티스토리 덕분에 알았네요. 2009년을 슬슬 정리할 때가 왔긴 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