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알라룸푸르
쿠알라룸푸르의 풍경 #1
2019.12.28쿠알라룸푸르 시내 전경 페트로나스 트윈타워 말레이시아 독립선언을 했던 메데르카 광장 쿠알라룸푸르의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인증샷을 남긴다는 쿠알라룸푸르 시티 갤러리 아마 쿠알라룸푸르에서 꼭 만나야 할 풍경이 있다면 도시즤 전경, 나이트 마켓, 모스크 이 3가지가 아닐까? 묘하게 이슬람 그리고 유교, 불교의 문화에 힘두교까지 뒤섞인 풍경을 만날 수 있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자유여행 핫플레이스 BEST6
2019.05.13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 아마 쿠알라룸푸르를 방문하지 않았어도 쿠알라룸푸르 트윈타워는 영화나 혹은 TV에서 한번씩은 본적이 있을 것이다. 쿠알라룸푸르는 혼자 여행하기도 편하고 자유롭게 돌아다니기도 그렇게 어렵지 않은 교통이나 치안이 꽤 좋은 동남아의 도시중 하나이기도 하다. 단지 이슬람 국가라 이슬람 율법에 따라 비신자인 나같은 인간이나 여성의 경우 모스크 방문시 제약이 있긴 하지만 그외에 법률은 우리가 일반적인 상식으로 알고있는 수준과 비슷하다.주의해야 할것이 있다면 바로 부르카를 쓰고 있는 여성들에게 말을 걸면 안된다는 것 이것만 기억하면 된다. 어차피 말을 걸어도 그 여성들은 대답도 하지않고 피하는데 괜히 신체적 접촉이나 말을 거는 것은 금물이다. 자 그럼 혼자 쿠알라룸푸르를 여행 한다면 어디..
쿠알라룸푸르 여행자들이 인증샷을 가장 많이 남기는 KL 시티갤러리
2019.02.01쿠알라룸푸르 하면 누구나 머리속에 한번씩 떠올리는 페트로나스 트윈타워 쌍둥이 빌딩이 유명하지만 쿠알라룸푸르를 여행하는 사람들이 인증샷을 가장 많이 남기는 장소는 사실 따로 있다. 특히 배낭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찾아오는 곳이라 이야기하기도 하는데 쿠알라룸푸르 중심에 있는 KL 시티 갤러리라 부르는 곳이다.말레이시아 독립선언을 한 메르데카 광장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으며 쿠알라룸푸르의 상징적인 건축물의 모형들이 아주 잘 만들어져 있는 곳이기도 하다. 보통 시티 갤러리라 부르며 공식명칭은 쿠알라룸푸르 갤러리다. 입구에 있는 I LOVE KL(Kuala Lumpur) 조형물로 아주 유명한 곳이며 바로 그 조형물 앞에서 내가 쿠알라룸푸르에 왔음을 알리는 사진 촬영을 많이 하는 곳이기도 하다. 갤러리 앞에 도착..
말레이시아 여행 카메론하이랜드의 고산지 채소와 딸기농장 투어
2019.01.19카메론하이랜드는 해발 1600m의 고산지대라 말레이시아의 고산지 채소가 가장 많이 나오는 곳이다.카메론하이랜드는 주로 배낭 여행자들이 페낭을 가기 위해 많이 거쳐가는 곳인데 말레이시아 최대 차농장이 있기도 하지만 곳곳에 고냉지 채소나 과일을 키우는 하우스 농장이 많아서 이곳을 여행 한다면 이런 농장 투어는 모두 한번씩 하는것 같다.그래서 카메론하이랜드에서 첫 번째로 방문한 곳도 바로 딸기농장이다. 카메론하이랜드의 계곡과 산속에는 이런 형태의 하우스 농장을 꽤 많이 볼 수 있다.동남아 열대기후 때문에 말레이시아의 다른곳에서 고냉지 채소나 과일을 재배할 수 없는데 카메론하이랜드는 기후 덕분에 말레이시아 다른 지역에서 재배할 수 없는 다양한 고냉지 채소나 과일을 대부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이곳에서 유명한 과..
쿠알라룸푸르 여성은 들어갈 수 없었던 국립모스크
2018.12.26이슬람 국가인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여행하다 보면 꼭 한번은 방문하게 되는 장소가 있다면 바로 모스크다.쿠알라룸푸르 국립 모스크는 말레이시아 왕들의 무덤이 있는 곳이기도 하며 독립을 기념해 만들어진 모스크다. 참고로 남자들은 복장에 큰 제한이 없지만 여자들은 복장 제한이 있다. 흔히 이슬람권 국가를 여행할때 보게되는 풍경중 하나인 바로 히잡이나 부르카를 여성들은 쓰고 다녀야 하며 모스크의 출입 또한 제한이 된다.남자들은 조리나 반바지와 같이 신체가 너무 드러난 복장이 아니면 대부분 모스크에 출입이 가능하다. 어쨌든 이슬람 국가인 말레이시아에서 관광객도 예외없이 이슬람 율법에 적용을 받는데 여성에게 제한이 많은 곳이 모스크다. 국립 모스크는 히잡이나 부르카를 쓰면 원래 관광객인 여성들도 들어갈 수 있는..
쿠알라룸푸르 페트로나스 트윈타워에서 KLCC파크 까지
2018.12.22쿠알라룸푸르의 상징 아니 말레이시아의 시그니처 같은 페트로나스 트윈타워 앞에는 시민들의 휴식공간 KLCC파크가 있다. 이 공원은 시민들의 산책공간이자 아이들의 놀이터로 바로 앞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가 보이며 낮에는 분수쇼 저녁 시간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에 조명이 켜지면 공원에서 보면 바로 앞에서 쿠알라룸푸르의 랜드마크 건물 트윈타워를 볼 수 있다. 페트로나스 트윈타워 바로 앞이라 페트로나스 트윈타워에 가면 꼭 산책삼아 한번 돌아보는 곳이며 이 공원에서 페트로나스 트윈타워를 배경으로 사진촬영 하는 사람이 몰린다. KLCC파크에는 작은 수영장과 아이들의 놀이터까지 있는데 참고로 이 수영장은 어른들은 들어갈 수 없으며 아이들만을 위한 공간이다.분수가 올라오는 이 공원에서 아이들이 신나게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쿠알라룸푸르 최초의 근대화 시장 센트럴마켓
2018.12.07센트럴 마켓은 쿠알라룸푸르에 있는 가장 최초의 근대화 시장이다. 화교들이 만든 시장으로 쿠알라룸푸르 차이나 타운 바로 옆에 있으며 말레이시아에 거주하고 있는 화교들의 역사가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관광객들에게도 인기있는 시장인데 이 시장에 골동품, 목공예품, 예술품, 잡화점등 다양한 아이템을 만날 수 있으며 어쩌면 뜻밖에 보물을 발견할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시내 중심에서 많이 멀지않은 곳이라 쿠알라룸푸르를 여행하는 여행자들이 자주 오는 곳이기도 하고 나도 이곳이 궁금 했던지라 여행중에 현지 시장은 꼭 한번은 와보는 곳이기도 해서 이곳을 방문하게 된다.최초의 근대화 시장이라 이 시장은 이 자리에 만들어진지 무려 12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 말레이시아 화교의 이민 역사를 가진 시장이라 보면 된..
쿠알라룸푸르 여행 가장 큰 윌라야 모스크 (Masjid Wilayah Persekutuan)
2018.12.06이슬람권 국가를 여행하다 보면 꼭 한번씩 들러는 곳이 있다. 이슬람 신자는 아니지만 그들의 문화와 역사를 배울 수 있는 곳인 모스크가 바로 그곳이다. 말레이시아는 이슬람 국가이기도 해서 공항에도 기도하는 곳이 있지만 도시 곳곳에 모스크와 기도소가 있다. 쿠알라룸푸르도 말레이시아의 수도로 도시 곳곳에서 이슬람 사원을 만날 수 있다.말레이시아 국왕이 살고 있는 쿠알라룸푸르 왕궁을 지나 다시 시내로 오던중 쿠알라룸푸르에서 가장 큰 윌라야 모스크를 만났다.윌리야 모스크에 가기전 잠깐 왕궁을 보면 말레이시아는 이슬람 국가이기도 하지만 조금 특이한 나라인데 13개주중 4개주는 주지사가 통치하며 9개주를 다스리는 술탄이 5년마다 돌아가며 국왕이 된다. 그리고 총리가 외교와 행정을 담당하며 왕은 상징적이긴 하지만 이슬..
쿠알라룸푸르 여행 한그릇 먹으면 속이 든든한 해장국 송파 바쿠테
2018.12.03송파 바쿠테는 싱가포르에만 있는 음식인줄 알았는데 쿠알라룸푸르에도 있다. 아마 화교들이 있는 지역은 이 바쿠테 레스토랑이 다 있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는데 싱가포르 여행중 송파 바쿠테를 아주 맛있게 먹었던지라 그 생각도 나고 쿠알라룸푸르의 바쿠테는 어떤맛일까 궁금함이 생겼다.식당의 이름은 'Restoran SunFong BakKutTeh' 바쿠테가 주 메뉴이긴 하지만 꿔바로우와 같은 다른 중국식 음식도 판매하고 있었다.쿠알라룸푸르에서 바쿠테로 꽤 유명한 식당이라고 한다. 바쿠테는 화교들이 즐겨먹는 음식중 하나이고 이슬람 국가이긴 하지만 말레이시아의 인구비중에서 화교가 25% 정도라 쿠알라룸푸르를 여행하다 보면 자주 접하는것중 하나가 중국문화다. 그래서인지 음식에도 중국문화가 섞여 있다. 시내 중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