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스튜디오의 넝쿨 하나
2014.09.28Yesterday...
2010 티스토리 우수블로그 감사합니다.
2010.12.24티스토리라는 공간에 2007년 12월에 이사와서 본격적으로 블로깅을 시작한게 2008년 벌써 3년이 지났네요. 시간이 참 잘 간다는 느낌도 듭니다. 우수블로그는 2008-2010년까지 이번이 3번째 군요. 개인적으로 참 기쁘고 고맙습니다. 딱히 한 가지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 하지는 않는 공간은 아닌지라 주로 일상다반사의 이야기 좀 수다스런 어찌보면 잡다한 이야기와 어설픈 사진이 많은 곳인데 이렇게 3년째 우수블로그가 된것은 찾아 주시는 분들 덕분이네요. 다가오는 2011년은 또 어떤 이야기들로 채워질까 고민도 됩니다. 개인적으로 사실 블로그에 어떤 큰 목표를 세우고 시작한게 아니라 큰 변화는 없을거 같습니다. 속 편하게 그냥 시간이 흘러 가는대로 내 생각을 담아둔다는 기분에서 '하루에 하나씩 무언가를 기..
때로는 작은 위로가 더 큰 힘이 될때가 있다.
2010.09.20지난번에 잠깐 소개해 드렸지만 후지제록스에서 진행하는 조금 색다른 공감 캠페인이다. 평범한 직장인들이 한국후지제록스 제품,솔루션/서비스를 만난 후 비즈니스 히어로라는 각각의 캐릭터로 다시태어나는 모습을 "Paper Toy" 라는 재미있는 소재로 표현한 캠페인이다. 손재주가 없는 내가 고양이의 방해를 받으며 우여곡절 끝에 완성한 페이퍼 토이들. 그러나 잠시후...... 완성된 인형들을 잠깐 놔둔사이 고양이의 발에 의해 큰 일이 벌어졌다. 페이퍼토이 인형 하나가 부숴졌다. 모두 5 캐릭터인데 안타깝게도 이 인형들을 조립하면서 고양이의 습격을 받아 히어로중 하나인 미스터 서비스 페이퍼토이는 하나가 희생됐다. 좀 깔끔하게 만들고 싶었는데 이런 불쌍사가 일어날줄은 미처 예상 못했다. 우리집 고양이의 발에 희생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