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태그는 위치 찾기 디바이스로 어떻게 보면 유용한 도구가 될 수도 있지만 한국의 경우 애플의 개인정보보호 정책과 한국법 위치정보 저장 문제의 충돌로 제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현재 에어태그는 출시후 지금까지 블루투스 신호가 잡히는 근거리에서만 즉 UWB 기능으로 근거리에 있는 물건의 방향을 알려주는 역할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에서는 삼성의 스마트태그가 더 유용하다고 보는데 단 해외에 나가면 에어태그는 그 기능을 모두 제대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저도 한국을 떠나 해외로 출장을 가거나 여행을 하면 에어태그를 카메라 가방이나 슈트케이스에 부착해 출국하고 있습니다. 에어태그의 경우 한국을 떠나서 유럽이나 미국쪽등 위치정보 저장에 대한 법이 한국과 다른 나라들에서는 원거리에서도 아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