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기, 이와테 가을 정취에 흠뻑 젖을 수 있는 단풍 명소들
2017.11.18일본 동북 지역에 위치한 미야기현과 이와테현은 가을 단풍 여행지로 유명한 곳이 많은 지방중 하나로 특히 늦가을까지 단풍들이 산을 곱게 물들이고 있어 겨울보다는 가을 여행지로 많이 찾는 장소들이 많은데 미야기현에서 단풍으로 유명한 명소들을 골라 봤습니다. 11월 말이나 12월 첫 눈이 내리기 전까지 단풍이 곱게 물들어 있어 미야기현의 가을 정취에 흠뻑 빠져들 수 있는 장소들이기도 합니다.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면 저절로 힐링이 되는 장소들이기도 합니다. 첫 번째 나루코 계곡. 일본의 달력 사진에도 자주 등장하는 장소중 하나로 다리 하나가 가로지르는 계곡 사이로 빨갛게 노란색으로 물든 계곡은 보는 이로 하여금 '아름답다'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게 만드는 장소중 하나다. 깊이 100m, 길이 2.5km의 계곡을 빨..
미야기현 마츠시마 즈이간지 엔쓰인, 환상적인 야간 단풍 투어
2016.11.19마쓰시마 즈이간사는 헤이안 시대부터 내려온 유서있는 선사로 일본의 국보중 하나인 본당과 공양당간이 있으며 모모야마 양식의 건축물의 특징이 잘 드러난 선사중 하나로 안타깝게 이곳 쓰나미 피해로 현재 복구중 이었다.마쓰시마는 2011년 동북 대지진때 발생한 쓰나미가 덮쳐 큰 피해를 입은곳 이기도 하다. 마쓰지마의 심볼인 선사 고다이도 가는 길 일본 삼경중 하나로 불리는 바다와 근해의 작은 섬들이 이루는 풍경이 멋진곳 이기도 하지만 즈이간사라는 유서깊은 사찰이 있는곳 이기도 하다. 첫번째 목적지인 고다이도란 작은 사찰로 가는 길에 동북지역 대지진때 쓰나미 피해로 숨진 희생자들을 위로하는 위령비를 볼 수 있다. 고다이도 가는 길에 있는 작은 빨간다리 마쓰시마의 심볼중 하나라는 고다이도 고다이도는 마츠시마 즈이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