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ycat : Photo and Story
아메리카 숏헤어
한참 왕성한 호기심....마징가귀
늘 외출하고 들어와 보면 모니터위에서 자고 있다. 지금은 crt모니터가 아닌 lcd를 쓰니 저 모습을 볼수가 없지만 모니터에서 나오는 열이 따뜻하니 좋은 모양이다. 얌전히 자면 좋으련만 모니터 앞으로 꼬리가 왓다리 갓다리 하기 시작하면 난감하다. 고양이는 한군데 자리를 잡아 찜하기 시작하면 계속 그 자리를 고수하는 습성이 있다. 해결책은 낡은 crt를 버리고 lcd로 전환. 그러나 새로이 자신의 새쉼터를 확보한 웅이....
맛이 별로인가 보구나....
오랜만에 상당히 무게잡고 가만히 있길래 한컷 찍어줬다...
늘 느끼는건데 다른고양이들 보다 아메숏 아기냥이들은 정말 귀엽다. 이때는 정말 인형같이 귀여웠는데 ㅡ0ㅡ;;; 덩치가 커지니 악동으로 변신하더라는... 4남매중에 3째 형은 경산에 사는 아가씨가 데려 갔는데 웃으면서 자는게 야웅군 이다.
4주차된 아메리카 숏헤어 아가들. 2007/10/13 - [야웅] - 아비시니안 아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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