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듀얼코어 옵티머스2X 심플하고 디테일한 매력.
2011.02.14미국에서 제품 발표회때 처음 옵티머스 2X 해외용을 만져보고 이번에 국내용은 디자인은 조금 바꼈지만 옵티머스 2X를 만나게 되었네요. 제품 발표전에 이미 해외용과 국내용 모두 잠깐 만져봤지만 듀얼코어의 성능은 이번데 제대로 한번 체험해 보게 되네요. 우선 옵티머스 2X의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심플한 느낌인데 작은 부분에서 세심하게 배려를 했다고 느꼈습니다. THE WORLD 1st DUAL-CORE 1Ghz SMARTPHONE OPTIMUS 2X. 기존에 3.5와 3.8인치의 스마트폰을 사용하다 4인치 LCD(800 * 480)는 시원하다는 느낌을 줍니다. IPS LCD는 시야각도 좋고 밝으며 문서를 본다거나 웹페이지의 글자 역시 선명하게 잘 보입니다. 전면에 근접/조도센서와 영상통화를 위한 130만 화소..
늦었지만 옵티머스큐 프로요 업데이트.
2011.01.29http://www.cyon.co.kr 어제 날짜로 옵티머스큐가 프로요로 업데이트가 올라왔는데 이전과 업그레이드 방법은 동일합니다. LG sync에서 백업후 업그레이드 진행하면 설치한 기존에 설치한 앱들도 다시 복원 됩니다. 기존에 루팅을 해서 삭제한 기본 앱들도 업그레이드를 하면 다시 모두 복구 됩니다. 좀 늦은 업그레이드라 그런지 이미 기대감은 반감이 되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체감상 좀 더 부드럽고 터치감등은 빠르게 느껴집니다. 홈어플의 경우 기본홈이 더 빠르고 매끄럽게 마켓에서 결제해 구매한 ADW 홈어플의 아이콘 세트가 있어서 그냥 다른 홈어플을 사용중인데 기본홈의 움직임이 더 매끄럽게 느껴지네요. 업데이트 하는데 10-15분정도 소요된거 같습니다. 2.2 기본 기능이죠. 태더링도 잘되구 Wi-Fi..
3D 스마트폰 MWC 2011에 3세대로 등장할까.
2011.01.27스마트폰에서 2세대라면 현재 듀얼코어를 장착한 옵티머스 2X와 MWC 2011에 공개될 갤럭시 S 후속 '세느'로 알려진 제품들로 볼 수 있다면 아직 상용화가 되기 힘들지만 다음세대는 무안경 3D LCD가 채용된 스마트폰이 3세대가 되지 않을까 싶다. 아직 상용화 되기 어렵지만 CES에서 이미 무안경의 3D 스마트폰이 컨셉으로 출시가 되었다. 2011 CES에서 안경없이 3D를 볼수 있는 디스플레이가 몇 종 있었는데 그 중 스마트폰에 적용된것중 하나. 안경없이 현재 3D를 볼 수 있는 제품은 모두 TV를 하나씩 선보였지만 현재까지 스마트폰에 적용시킨건 처음. 작은 화면이라 그런지 잠깐 봤을때 눈은 별로 아프지 않았고 시야 각도에 따라 LCD 화면위로 물체가 움직이는 느낌을 주는데 OS는 안드로이드를 기반..
스마트폰 위치기반 SNS앱 플레이스북(PLACEBOOK).
2011.01.26placebook이란? 위치 기반 SNS 서비스로 이용자의 주변 주요 장소, 즉 POI (point of Interesting) 정보를 제공하며, 이 장소를 기반으로 자신의 글을 등록하거나 다른 이용자들의 이야기를 공유하는 흔히 요즘 많이들 사용하는 포스퀘어나 아임IN과 같은 위치기반의 발자국 남기기 SNS앱이라 볼 수 있습니다. 아이폰, 안드로이드 ,아이팟터치에서도 일단 사용이 됩니다. 이전에 LGU+에서 개발한 SNS서비스인 와글과 마찬가지로 통신사 구분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단순맵 형태부터 위성사진까지 조금 다양한 지도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네요. 현재의 내 위치 기준으로 주변 지역 정보가 카테고리별로 정리가 일단 잘되어 있다는 느낌 입니다. 아직 서비스 초기라 그런지 이용자가 적어서 지역에 따라..
안드로이드 앱 음식궁합 보기 잘 먹는 법.
2011.01.17오즈스토어에서 음식과 관련된 먼가를 찾아보다가 다운받은 앱 입니다. 상당히 간단하게 되어 있지만 그냥 한눈에 보기에 편하네요. 제철 음식과 음식에 대한 상식이 간단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잘 먹는 법에 보면 이 음식을 어떻게 해먹는게 제일 좋은지를 알려줍니다. 대부분 민간에 전해지는 그런 방법인듯 한데 사실 맥주 안주에 대해서 찾아 볼려구 다운 받았습니다. 맥주 안주는 이렇군요. 빛깔에 맞춰서 먹는거군요. 주로 과일을 많이 먹었으니 제대로 맞춰 먹어온거 같긴 합니다. 그래도 맥주에는 치킨이 제일 조합이 좋을줄 알았는데 이것도 맥주 종류에 따라 조금 다르네요. 설명도 간단하고 DB는 늘어나고 있으니 심심풀이나 음식 먹을때 한번씩 검색 해보면 괜찮은거 같은 앱입니다. 오즈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가 ..
스마트,3D,그린 3박자를 맞춘 LG전자 부스 , CES 2011
2011.01.14LG전자의 부스는 전시장 입구로 삼성과 반대쪽 입구에 있었다. 셔틀버스에서 내려서 중앙전시장으로 들어가면 바로 만날수 있는 곳에 위치했는데 삼성과 LG 두 기업이 가장 좋은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것으로 알수 있다. 일본 가전 업체는 소니를 제외한 모두 중앙에 몰려 있었구 이번 CES에서 가장 크게 느낀건 그만큼 국내기업의 위상이 국제적으로 높아졌다는 느낌이다. 부스 입구에 인피니아 TV로 도배가 되어 있구 한쪽에는 스마트 TV를 의미하는 화면이 계속 지나가고 있다. 스마트 TV를 의미하는 디스플레이. 이 곳을 지나가는 사람마다 재미있는건 디스플레이 옆에서 휴대폰을 꺼내 두께를 비교하고 지나간다. LG전자는 이번 CES에서 가장 큰 3DTV와 가장 얇은 OLED TV를 선보였다. 나도 한번 휴대폰과 두께 비..
2011 CES, 글로벌 1위 삼성전자 부스.
2011.01.13종합적으로 보면 글로벌 1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삼성 입구의 세계지도가 눈에 확 들어 온다. 삼성의 세계정복이라고 해야하나 어쨌든 해외에 나가면 모두 애국자라고 국내 브랜드를 보면 참 반갑다. 그것도 양쪽 입구중 한곳은 삼성이 반대쪽 입구는 LG가 다른 입구는 소니 , 그리고 MS와 INTEL이 나란히 다른 한쪽 입구에 부스가 있었다. 소니를 제외한 다른 일본 가전업체들은 모두 중앙에 있었으니 한국의 2기업이 일본 업체들을 누르고 어찌보면 가장 좋은 자리를 차지 했다고 볼수 있다. 삼성의 모든 사업부가 부스에 몇 개의 섹션으로 나누어 졌으며 이번 CES에서 가장 많이 볼수 있었던 스마트 , 3D 디스플레이가 가장 큰 공간을 차지하고 있었다. 3D 프로젝트도 있었고 스마트 TV쪽은 줄줄이 늘어선 줄에 그..
라스베가스에서 만난 옵티머스 2X, 옵티머스 블랙 런칭쇼.
2011.01.122011 CES 오픈전날 라스베가스 베네치아 호텔에서 LG전자 옵티머스 2X와 옵티머스 블랙(가칭 : 옵티머스 B)의 글로벌 제품 발표회가 있어 참여를 했습니다. 처음 가는 곳이라 좀 헤메다 찾았는데 호텔이 아주 화려더군요. 한국에서도 블로거 간담회가 있었다고 들었는데 한국보다 하루 일찍 발표 했기에 먼저 일단 구경을 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라스베가스로 오는 비행기안에서 전시장으로 가는 옵티머스 2X 국내용을 먼저 보긴 했습니다. 온통 황금색으로 된 중앙홀과 벽면이 화려 하더군요.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테마로 한 호텔. 제품 발표회가 있었던 TAO 나이트클럽(?) 어쨌든 이곳에서 이날 엘지의 옵티머스 2X와 블랙 글로벌 제품 발표회가 있었고 2층에서 CISCO의 비지니스 서밋도 있더군요. 다음날은 CEO..
2011 CES , 화려한 라스베가스 3일간의 현장 스케치.
2011.01.1113시간의 비행끝에 라스베가스 공항에 도착할쯤 비행기 안에서 잠에서 깨어나 찰칵. 사막위에 지어진 도시답게 아래쪽에 황량한 벌판과 사막만 보일뿐 이런 곳에 도시가 있으리라곤 처음에 상상이 안되는 풍경만 보인다. 도착할때 날씨가 16도였나 어쨌든 밤에는 0도까지 떨어져 좀 쌀쌀하게 느껴지고 낮은 햇살이 강하게 내리는 도시라는 생각 이었습니다. 어쨌거나 2011 CES 오픈 하루전에 라스베가스에 도착. CES는 Cosumer,Electronics Show의 약자로, 이번 전시회는 전 세계 2500여개에 달하는 업체가 참가했고,매년 10만명이 넘는 관련자들이 이 전시회를 보기 위해 라스베가스로 달려가는 IT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전시회 중 하나인데 올해는 기간동안 15만명이상이 방문했다고 들었다. 어쨌든 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