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보통 여행을 시작하면 공항에서 목적지에 도착해 가장 먼저하는 일이 수화물을 찾고 입국 신고를 끝내고 숙소를 찾아가게 된다.이번 여행에서 2박은 수코솔 호텔 그리고 2박은 르부아앳스테이트 타워에서 각각 2박을 했는데 둘다 방콕 시내 중심에 위치해 있어 방콕을 여행하기 좋으며 공항에서 그렇게 멀지 않은 위치에 있다. 부산에서 오전 타이항공을 이용해 방콕에 도착하면 점심 시간이다. 태국은 한국보다 2시간이 느린데 오전 비행기를 타고 공항에서 방콕 시내로 들어가면 호텔 체크인이 가능한 시간이 된다. 5시간 30분 정도의 비행후 도착한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서 본 타이항공의 비행기 보라색이 타이항공의 시그니처 컬러인 듯 하다. 꼬리 날개에 보라색과 처음 비행기를 탑승했을때 자리에 놓여진 난꽃의 형상이 그려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