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의 사진 명소중 하나로 알려진 용비지 혹은 용유지라 불리는 곳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다른 풍경을 볼 수 있으며 한국의 알프스라는 별명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을 다녀온 지 꽤 됐지만 이제야 사진을 한번 정리해 본다. 용유지는 서산에서 예전부터 웨딩촬영의 명소중 하나이기도 하지만 이곳이 국유지라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특히 인근에 방목해서 소를 키우는 곳이 많아서 구제역등 전염병이 도는 시기는 서산 목장 인근은 차나 사람이 출입을 할 수 없는 곳이 많다. 참고로 차가 들어갈 수 없는 곳이라 찾아가기 쉬운 곳은 아니다. 산과 산사이에 푸른 초원이 펼쳐져있어 한국에서 보기 조금 힘든 풍경이기도 하다. 서산 목장 인근은 소를 키우는 목장이 많아서 계곡 사이에 푸른 초원이 펼쳐진 곳이 많은데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