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비에티안은 라오스의 수도이긴 하지만 관광이 활성화된 곳은 아니라서 보통 비엔티안은 라오스 여행 중 스쳐가는 곳이기도 하다. 대부분 여행자들은 비엔티안 여행은 맨 마지막으로 라오스에서 출국하는 하루 정도 관광을 하고 떠나는 편이다. 비에티안에서 라오스 루앙프라방으로 가는 방법은 현재 3가지가 있는데 기차, 미니밴, 비행기가 있으며 가장 빠르고 비싼 건 비행기 그다음은 기차, 마지막은 밴이다. 참고로 슬리핑 버스는 이제 없어졌다. 기차의 경우 비엔티안에서 루앙프라방까지 하루 2번만 운행하기 때문에 미리 티켓팅 하지 않으면 시간을 버릴 수 있으며, 비행기도 라오스 입국 편에서 비엔티안 공항에서 바로 환승해서 가는 것이 가장 편한 방법이다. 라오 에어라인만 이용하면 수화물도 바로 옮겨 준다고 하던데 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