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그러니까 5월 13일 이군요. 코레일투어서비스에 개최한 베스트 서비스 경진대회에 초청을 받아 잠깐 구경하고 왔습니다. 마침 대회 장소가 볼 일 보는 곳과 가깝기도 했고, 현재 코레일 2기 명예기자로서 초대 받았기에 무슨 대회일까 하는 궁금증을 풀러 초대장을 들고선 약간은 설레는 마음으로 구경 가게 되었습니다.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승무원들의 숨겨진 끼를 보고 온 자리였다고나 할까요. Best 서비스 경진대회란 현장에서 고객과 직접 커뮤니케이션하는 승무원들이 고객 서비스 부분에 있어 개선해야 할 점이나 문제점 등 아이디어를 발견하고, 이를 일종의 퍼포먼스에서 시연하는 행사입니다. 이 서비스 경진대회에서 표현 된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는 실제 열차 서비스에도 반영됩니다.서비스 경진대회의 주관 및 주..
사람은 웃을때가 제일 보기 좋다... 그리고 찍히는걸 모르고 있을때 표정이 제일 살아있는듯 하다... 헌데 나도 막상 카메라앞에 서면 어색하긴 마찬가지... 찍는것도 어렵고 찍히는것도 어렵고... 사진을 좀 프린터해야 하는데 왜 이렇게 귀찮은지 벌써 1시간째 마우스로 사진을 클릭해서 확대 축소만 하면서 구글 리더기에 새글이 뜨면 읽어보고 또 마우스로 휠을 굴려서 확대축소만 하던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