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타워
마카오여행 마카오 전경을 한눈에 마카오타워
2014.12.09마카오의 멋진 야경을 한눈에 마카오타워. 마카오에서 가장 높다는 마카오 타워 버스를 이용하거나 택시를 타고 오면 되는데 버스는 마카오는 택시비가 그렇게 비싸지 않으니 세나도에서 택시를 타고 이동하는게 제일 편하지 않나 생각한다.버스의 경우 2개의 노선이 이쪽으로 다니는데 자주 오는 버스가 아니였다.마카오타워는 마카오 반도 최남단에 있는 타워로 타이파에서 마카오 반도를 여행하다 보면 멀리서 봐도 탑이 잘 보인다. 마카오타워는 단순히 전망대가 아니라 쇼핑몰과 회전 레스토랑, 쇼를 하는 극장까지 복합문화 공간이 몰려 있으며 타워의 전망대와 꼭대기층은 번지점프 부터 스카이워커등 다양한 액티비티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 참고로 회전 레스토랑 가는 입구는 1층에 있으며 전망대로 가는 입구는 지하 매표소에 있다..
마카오 맛집은 다 모였다. 마카오 음식축제
2014.11.25▲ 마카오 타워앞 푸드페스티벌 입구. 마카오 맛집이 다 모였다. 마카오 푸드페스티벌. 이번 여행의 목적 중 하나가 바로 이 마카오 음식축제를 참관하기 위해서이기도 했는데 사실 난 식도락을 즐기는 편이라 이런 축제는 참 즐겁다. 음식은 그 나라의 생활과 전통문화와 삶을 보여주는 하나의 척도가 되기도 하며 음식은 그 나라의 역사와도 관련이 있다. 특히 중국은 우스갯소리로 '4발 달린 것 중 책상 빼고는 다 먹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다양한 종류의 생물을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해 먹는 나라 중 하나인데 마카오는 여기에 포르투갈의 문화가 더해져 좀 더 독특한 동서양이 만난 음식들을 만날 수 있다.특히 마카오의 경우 역사적으로 포르투갈의 지배에 놓이면서 생활 곳곳에 포르투갈의 문화가 남아 있는데 오랜 세월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