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생크추리어 호텔은 루앙프라방의 여행자 거리 중심부에 있는 호텔로 루앙프라방 시내 구경을 한다면 위치가 상당히 좋은 곳으로 루앙프라방에서 꽤 괜찮은 호텔 중 하나다. 호텔에서 도보로 푸시산이 있고 그 옆에 바로 야시장이 있으며 중심부에 몰려있는 호텔 중에 하나로 깔끔한 편이다. 루앙프라방은 도시전체가 유네스코 문화유적이라 시내에 높은 현대식 건물이 없기 때문에 이 호텔은 풀빌라 같은 느낌의 라오스 건축양식을 따라 지어진 호텔이기도 하다. 작은 연못도 있고 수영장도 있는데 목조 건물들이 라오스 사찰의 건축 양식 같은 느낌인데 고층 건물을 지을 수 없는 루앙프라방의 법규 때문에 호텔이 아닌 마치 방갈로 같은 느낌을 주는 곳이기도 하다. 조금 특이하지만 호텔에서 사진을 판매하고 있었는데 라오스 소수부족의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