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옷 입기 시작한 덕수풍 풍경
2023.11.06서울 도심 공원 중에 가을이면 사람이 가장 많이 붐비는 고궁 중 하나가 덕수궁이다. 가을이면 낙엽이 쌓이기 시작하는 덕수궁 돌담길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지만 도심의 중심에 있어서 단풍이 물들기 시작할 때 가면 좋은 곳이기도 하다. 가볍게 산책 하듯이 돌아볼 수 있는 도심의 궁으로 본인은 계절이 바뀔 때 한 번씩 방문해 보는 곳이기도 하다. 은행잎이 노랗게 변하기 시작하면 사람들이 더 몰려들기도 하고 덕수궁 돌담길이 완전히 복원된 이후 이 시기면 이곳을 걷는 사람들이 많다. 요즘 나들이 하기 좋은 날씨가 이어져서 그런지 덕수궁 돌담길부터 덕수궁까지 사람이 북적거린다. 덕수궁 돌담길은 가수 이문세씨의 '광화문 연가'란 노래 덕분에 유명해지기도 했지만 덕수궁 돌담길을 연인이 함께 걸으면 헤어진다는 소문 때문에 ..
덕수궁 분향소 전 대통령에 대한 예우도 사람에 대한 예의도 없었다.
2009.05.245월23일 오후에 덕수궁 대한문앞 분향소로 달려갔다가 1시간 가량 갇혀있다가 나왔다. 분향소안 풍경도 그러했지만 분향소 주변밖 분위기도 차이가 없었다. 동영상은 분향소에서 겨우 빠져나와 지하철 출구에서 찍었다. 잠깐 꽃하나 놓고 와야 무거운 기분이 나아질거 같아 갔었는데 꼭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꽃을 들고 오는 시민과 주말 나들이객 외국인 관광객까지 뒤엉켜 우왕좌왕 행정적 조치가 참 아쉽다. 외국인 관광객에 나들이 나온 시민 꽃을 들고 온 추모객까지 뒤엉켜 무슨일인지도 모른채 우왕좌왕 출구를 막았다면 다른길을 안내라도 해주든가 다른 출구도 막아둔채 지나갈수 없다는 이야기만 계속 되풀이 어디로 가야할지를 모르는 시민들. 다른쪽 출구도 마찬가지의 상황... 꽃한송이 놓고 오겠다는데...막고 있는 저들도 불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