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살다보면 아무래도 튀김은 참 곤란하고 해먹기 귀찮은 요리중 하나다.튀김이란게 재료도 준비해야 하고 튀김옷도 입혀야 되고 기름도 준비하고 가스불에 달궈서 적당한 온도에 튀겨야 하는데 잘못 튀기면 망하고 잘 튀겨도 먹고난 후 설겆이가 아주 사람을 귀찮게 만든다. 그래서인지 요즘 간단하게 튀겨 먹을 수 있는 냉동식품도 많이 나오는데 이게 또 기름에 튀기는게 꽤 귀찮았는데 에어프라이어는 혼자 사는 내게 이런 귀차니즘을 깔끔하게 정리하게 만들어 준다. 정말 바싹한 튀김은 먹고 싶은데 만들기도 귀찮지만 이걸 기름에 튀겨내는 것도 아주 귀찮고 번거로운 작업인데 냉동식품과 에어프라이어만 있으면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다. 겐지아 레오폴디 에어프라이어는 미니 에어프라이어로 많은 양을 튀길 수 있는 제품은 아니며 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