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 추웠다
쾌속전철타구 가는 서해안 아산 여행.
쾌속전철타구 가는 서해안 아산 여행.
2009.04.26지난 주말 코레일에서 토요일만 운행하는 쾌속전철로 가는 서해안 테마열차여행을 체험하게 되었다. 용산역에서 출발해 영등포, 안양, 수원 네 곳만 정차하구 바로 온양온천역까지 직행하는 열차로 지역 관광투어와 연계한 여행상품인데 세가지 코스로 되어 있구 두곳은 이미 가본곳이라 안가본곳이 하나 포함되어 있는 코스로 피나클랜드 - 현충사 - 외암마을 선택 세차하구나면 다음날 비가오는 인간인지라 억지로 뽑아내서 선택한 날짜인데 어째 이법칙은 여행에도 적용되는지 아침부터 날씨가 비도오구 바람도 심하게 불어서 여행하기엔 그리 좋지않은 좀 후덜덜하니 추웠다. 오보이길 바랬는데 기상청은 이런날은 잘 맞는듯한 느낌이 든다. 온양온천역에 도착하자마자 비가 내렸다. 처음가보는 온양온천역 지하철 1호선이 연장되어 신창이 종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