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페이 게이머들이나 PC용 전자부품을 사려면 어디로 갈까?바로 광화상창 타이베이의 용산이라고 할만한 곳이다. 광화상창은 전자상가가 밀집한 곳으로 한국의 용산처럼 대만 최대의 전자상가 밀집지역으로 흔히 우리한테 익숙한 아수스, 기가바이트, HTC등 다양한 브랜드의 대리점이 있다. 관광지는 아니지만 현지인들도 그리고 본인처럼 조립 PC용 부품을 구입하기 위해 가끔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있다. 이곳은 역에서 내려 올라가면 꼭 용산 같은 느낌을 주는 곳이다. 그래서 타이베이의 용산이라 불리는 모양이다. 낡은 전자상가를 지나 새로 완공된 상가 건물로 진입 원래 샤오미 보조 배터리와 이것저것 잡다한 물건을 살려고 왔는데 샤오미 제품이 없다. 이곳에 오면 샤오미 대리점이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없다. 그래서 오늘은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