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시작하고 마스크를 매일 착용하고 버리고 하다 보니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고양이 장난감을 만들어 보기로 했다. 재료는 간단하다. 사용이 끝난 마스크와 장난감볼, 끈, 마따따비 혹은 캣닢만 있으면 된다. 다 사용한 마스크는 세탁해서 건조기에 돌리면 준비끝 그리고 장난감 볼은 다이소에서 1000원에 3개에 팔고 있길래 샀으며 캣닢과 마따따비는 펫샵이나 인터넷으로 쉽게 구할 수 있다. 딱히 비용이 많이 드는 장난감은 아니고 누구나 쉽게 만들수 있다. 캣닢보다 알갱이로 된 마따따비가 더 좋은데 보통 한통에 7,000 ~ 8,000원 정도 한다. 마따따비는 캣닢처럼 고양이가 먹어도 괜찮은 식물이다. 제기를 만드는 방법과 같은데 마스크를 펼쳐서 장난감볼을 넣고 안에 마따따비 열매를 10개 정도 넣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