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밖으로 외출을 하거나 여행을 가지만 고양이의 경우 반대로 외출을 싫어하고 집안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사람보다 더 길다. 그래서 아무래도 집안의 환경은 어떤 경우 사람보다 고양이가 더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있다. 사람도 스트레스를 받으면 병이 나지만 고양이도 마찬가지다. 고양이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병이 난다. 고양이를 위한 환경은 결국 집사가 만들어줘야 하기 때문에 신경 써야 할 몇 가지를 정리해본다. 본인의 경우 지금 외동묘와 동거하고 있지만 여러마리와 함께 생활하는 경우 좀 더 세심하게 관리해주는 것이 고양이들을 위해 좋다. 고양이가 마음놓고 쉬고 놀 수 있는 독립적인 공간을 만들어주기 고양이가 혼자 안심하고 쉬고 놀 수 있는 공간은 캣타워가 좋은데 고양이 숫자에 따라 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