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인만 아는 오사카 맛집 메밀의거친맛 그대로 아이(Ai(藍)) 소바
현지인만 아는 오사카 맛집 메밀의거친맛 그대로 아이(Ai(藍)) 소바
2018.05.01오사카 난바에서 차를 타고 40분 정도 달려 도착한 오사카부에 속하는 조용하고 작은 사야마시 평범한 일본의 소도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작은 마을에 현지인들만 아는 맛집이 하나 있다. 메밀 소바를 전문으로 하는 아이(藍)라 불리는 현지 식당으로 마을 주민들이 가볍게 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찾아오는 작은 식당이다. 주택가에 자리잡고 있는 이 작은 식당은 외부에서 보면 간판도 보이지 않아 평범한 주택처럼 보일뿐이다. 그냥 보면 모르고 지나가기 딱 좋은 곳으로 테이블로그라는 현지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맛집 어플에서만 찾아 볼 수 있다. 평범한 조용한 주택가 골목에 있어 아마 대문앞에 걸쳐놓은 간판이 아니면 아마 그냥 지나치지 않았을까? 외부에서 보면 식당인지 일반 주택인지 구분이 안 되지만 문을 열고 안으로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