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블폰의 매력 중 하나가 바로 폰을 접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기도 합니다. 일반 스마트폰과 가장 차별화된 점이기도 하며 접어서 사용할 수 있는 UX/UI가 이제 몇 세대를 거치면서 점점 발전하고 있고 지원하는 서드파티 앱도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갤럭시 폴드4와 같이 반으로 접으면 일반 스마트폰이지만 접으면 7인치대의 태블릿으로 바뀌면서 큰 화면을 활용한 멀티태스킹이나 폰을 반으로 접어서 사용하는 플렉스 모드도 경우에 따라서 많이 활용하게 됩니다. 갤럭시 Z 폴드4의 플렉스 모드를 가장 많이 활용하게 되는 경우는 사진 촬영 시 가장 많이 활용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크게 펼쳐서 찍는 것보다 손에 쥐었을 때 접어서 촬영하는 게 더 편하기도 합니다. 일반 모드에서는 아래 캡처화면처럼 화면을 펼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