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지만 탐났던 생활가전 LG 트롬 스타일러.
2012.01.24트롬 스타일러 광고에서 처음 이 제품을 봤을 때 세탁기의 한 종류로 착각한적이 있었는데 이걸 실물로 보기는 이번이 처음이군요. 장동건씨가 광고하는 제품인데 의류 관리자로 생각되는 제품으로 유일하게 LG전자만 만들고 있더군요. 영어로는 Clothes Manager 좀 독특한 컨셉의 제품인데 아이디어가 괜찮지 않나 생각합니다. 트롬 스타일러의 크기는 에어컨 정도의 크기 입니다. 마침 ces때 해외 방송에서 이 제품을 취재하고 있길래 함께 구경 했습니다. 2012년형이면 신형인거 같은데 구형도 못봤고 실제로 트롬 스타일러라는 제품을 보는건 저도 이번이 처음이라 실제로 어떻게 동작을 하나 궁금하던차에 해외 방송국에서 취재하는걸 옆에 끼여서 시연 하는걸 같이 구경 했습니다. 트롬 스타일러의 주기능은 옷의 탈취, ..
한층 업그레이드 된 LG 시네마 3D 스마트 TV 발표회.
2012.01.21지난 금요일 LG전자 서초 R&D 캠퍼스 이벤트홀에서 LG전자의 시네마 3D 스마트 TV의 제품 발표회가 있어 잠시 다녀 왔습니다. 이번 CES 2012에 참관을 하며 제 경우는 미리 체험했지만 한국에서는 이번에 처음 발표하는 셈이기도 하구 좀 더 자세히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참여를 했습니다. 발표회장에는 이번 CES에서 꽤 호평을 받았던 스마트 TV와 그리고 CES에서 베스트 오브 베스트 상을 받았던 OLED TV를 함께 전시해 두었더군요. 오늘 발표회의 주인공은 LG 시네마 3D 스마트 TV로 이제 3D는 기본 기능이고 스마트 기능을 강화해서 얇은 베젤에 그리고 디자인까지 모두 바뀐 새로운 시네마 3D 스마트 TV 입니다. 올해 바로 판매를 시작한 TV로 이제 TV는 점점 대형화 추세에 그리고 3..
3D 논쟁, 삼성 3D 스마트TV 블로거 간담회
2011.03.16삼성 3D 스마트 TV 비교 시연회. 지난주 3월 12일 삼성 딜라이트에서 열린 삼성전자의 3D 스마트 TV 간담회겸 품평회에 잠깐 참여를 하고 왔습니다. 근래에 IT 관련 뉴스를 보면 LG와 삼성의 3D TV 마케팅이 거의 전쟁 수준 입니다. 양쪽 보도자료들이나 임원들의 기자 간담회 기사만 봐도 한치 양보도 없는 전쟁이나 다름없더군요. 요즘 양사가 모두 거의 감정싸움에 치달은 수준에 서로 마주치면 멱살이라도 잡을 기세더군요. 아마 이건 양사의 TV가 3D 구현 방식이 서로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서로 다른 방식에 대한 우수함과 단점을 부각시켜 이야기 하다보니 그렇게 된거 같더군요. 현재 LG는 편광(Passive)방식의 TV를 그리고 삼성은 active 방식의 3D TV를 주력으로 하고 있습니다. TV ..
스마트,3D,그린 3박자를 맞춘 LG전자 부스 , CES 2011
2011.01.14LG전자의 부스는 전시장 입구로 삼성과 반대쪽 입구에 있었다. 셔틀버스에서 내려서 중앙전시장으로 들어가면 바로 만날수 있는 곳에 위치했는데 삼성과 LG 두 기업이 가장 좋은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것으로 알수 있다. 일본 가전 업체는 소니를 제외한 모두 중앙에 몰려 있었구 이번 CES에서 가장 크게 느낀건 그만큼 국내기업의 위상이 국제적으로 높아졌다는 느낌이다. 부스 입구에 인피니아 TV로 도배가 되어 있구 한쪽에는 스마트 TV를 의미하는 화면이 계속 지나가고 있다. 스마트 TV를 의미하는 디스플레이. 이 곳을 지나가는 사람마다 재미있는건 디스플레이 옆에서 휴대폰을 꺼내 두께를 비교하고 지나간다. LG전자는 이번 CES에서 가장 큰 3DTV와 가장 얇은 OLED TV를 선보였다. 나도 한번 휴대폰과 두께 비..
소리의 생생함이 그대로 LG INFINIA 홈씨어터 쇼케이스.
2010.07.15LG전자 INFINIA 홈씨어터 쇼케이스가 강남의 KRING이라는 복합 문화전시관에 있어 잠깐 구경하고 왔네요. LG전자의 최첨단 음향 및 디지털 기술로 집약 제작한 인피니아 홈시어터 구성을 예술작품들과 접목해 관람객들이 고품격 영상과 음향을 직접 보고 들을 수 있으며 직접 INFINIA 홈씨어터 구성을 보며 체험할수 있게 마련된 자리였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홈씨어터 제품을 체험하며 즐길수 있는 간단한 간식거리. 행사장의 사운드 스파 존에서는 시각과 청각을 결합한 창작활동으로 유명한 '소리 조각가' 김기철 씨의 작품 '아시아의 길' 이 곳에서는 특정 자연의 시공간을 인피니아 홈시어터를 통해 영상과 소리로 재현, 관람객이 물소리, 새소리,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가지 소리 등을 감상하면서 스트레스를 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