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빌딩 레스토랑
오사카 최초 유럽풍 경양식 레스토랑 가스빌딩 다이닝
오사카 최초 유럽풍 경양식 레스토랑 가스빌딩 다이닝
2018.04.27메이지 유신을 거쳐 일본에 서양문물이 들어오며 오사카 기타하마 지역에 최초로 유럽풍의 서양식 레스토랑이 만들어 졌다.가스빌딩 다이닝 혹은 가스비루 쇼큐도(ガスビル食堂)라 불리며 오사카에 처음 오픈한 유럽풍의 서양식 레스토랑으로 1933년 기타하마 가스빌딩 8층에서 영업을 시작해 85년 동안 지금도 영업을 하고 있는 오사카의 명물 식당중 하나다. 이름이 가스빌딩인 이유는 1933년 지어진 빌딩에 가스 회사가 들어오며 가스 빌딩이 되었다. 건물 8층에 처음 오픈한 유럽풍 서양식 레스토랑 가스비루 쇼쿠도는 도쿄의 호텔 주방장을 초청하여 만든 유럽풍 요리는 당시 오사카 서민들의 동경 대상 이었다고 한다. 당시 오사카 상류층의 모임장소로 그리고 오사카 시민들에게 서양식 식문화를 소개한 레스토랑이기도 하다.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