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모리 도와다시 오이라세계류 호텔은 국립공원 안에 위치한 유일한 호텔로 국립공원 안이라 건물을 높게 지을 수 없어 층수는 낮고 건물이 동관 서관으로 나뉜 호텔이다. 전날 휴식을 했든 미사와시 고마키 온천의 아오모리야 와 같은 계열의 호텔이라 분위기는 아오모리야 와 비슷하며 이날 한국인 단체 관광객도 한 팀 있어 호텔에서 한국분 들을 좀 많이 만났다. 호텔 앞쪽에 야케야마 JR버스 정류장이 있어 미사와시에서 JR버스를 이용하면 1시간 20분정도 소요된다. JR버스는 이곳을 거쳐 도와다호 까지 운행한다. 비 내리는 호텔 입구 이곳의 매점과 온천은 24시간 이용할 수 있으며 4층에도 온천이 있으며 2층엔 노천탕이 있다. 또한 호텔 밖으로 호텔 버스를 타고 가면 또 다른 몸만 담글 수 있는 노천탕이 있는데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