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프로
아이패드 프로 9.7 블링블링한 로즈골드 개봉기
2016.05.13아이패드 미니를 사용하다 아이패드 프로로 바꿨습니다. 조금 더 큰화면도 필요하고 애플펜슬 때문이기도 합니다.아이패드 프로 12.9 인치가 출시될 때 미국에 있었던지라 12.9인치를 구매하려 애플스토어에 갔다가 너무 크다라는 느낌을 받아서 그때 아이폰만 구매하고 귀국 했는데 이번에 9.7인치 아이패드 프로가 출시되어 구매하게 되었네요. 패키지 포장 뒷면을 보면 용량과 함께 와이파이,셀룰러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아이패드는 계속 wi-fi + 셀룰러 버전만 사용해서 이번에도 셀룰러 아이패드 프로를 구매 했습니다.통신사 마다 LTE 요금제에 따라 태블릿 하나, 스마트폰 하나를 데이터 쉐어링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전에 사용한 아이패드 미니2도 KT 데이터 함께쓰기로 사용 했습니다. 셀룰러 버전이 편한게 ..
아이폰SE, 아이패드 프로 선택지 다양해진 애플 라인업
2016.03.22한국 시간으로는 오늘 새벽 2시 애플의 신제품 발표가 있었다. 아이폰SE, 아이패드 프로 9.7 그리고 또 뭐가 있을까?잠을 안자고 기다린 사람도 있을테고 본인처럼 자고 일어나서 확인해 본 사람도 있을테지만 이번 애플 이벤트는 신비주의가 이제 사라졌다고 할까? 그냥 담담하게 깜짝쇼 없이 마무리 된 느낌이다. 뭔가 하나 더 나올거 같았는데 아무것도 없이 끝난 뭐랄까? 누군가 one more thing을 외칠거 같았는데 차분하고 담담하게 그냥 마무리 되었다.그리고 이번 이벤트는 이전에 공개된 정보 아이폰SE, 아이패드 프로 9.7의 정보가 다 맞아 떨어져서 다시 복습한 기분이기도 하다.자 일단 아이폰SE와 아이패드프로 9.7이 어떤 제품들인지 한번 살펴보자. 화면만 작아진 아이폰6S라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
아이패드프로와 서피스프로3의 비교 사용성이 애매한 이유
2015.09.15지난 애플 키노트때 아이패드 프로는 깜짝쇼이긴 했지만 더 큰 태블릿이 나온다는 이야기는 예전부터 나왔던지라 사실 어느정도 예측은 했지만 스마트 키보드와 애플펜슬까지 이어졌을때 가장 먼저 생각이 난 제품은 MS의 서피스 프로3 였다.OS는 다르지만 두기기는 외형적으로 보면 서로 많이 닮았다. 탈착형의 키보드 그리고 스타일러스 펜까지 단지 지금까지 아이패드는 모바일 OS를 사용하며 콘텐츠 소비가 주 목적 이었다면 서피스프로3의 경우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노트북과 차이가 없다는 점 그리고 이번에 아이패드 프로는 키보드와 펜을 가지면서 생산성을 더해 기존 태블릿에서 진화를 했다는 부분이다. 서로 닮았고 공통점도 보이는지라 잠깐 두기기의 비교해 보면 ~ 아이패드 프로 VS 서피스프로3 비교해 보니 사용성이 애매해..
플랫폼을 활용해 진화중인 애플, 아이패드 프로,아이폰6S
2015.09.119월 9일 애플의 키노트가 열리고 지갑을 들썩이게 하는 새로운 제품들이 나왔습니다. 사실 지난해 키노트만 해도 그렇게 구매욕구를 자극하는 제품이 없었던지라 아이폰6구매하지 않았고 이번 키노트도 그동안 무성한 루머로 인해 관심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꽤 개인적으로 흥미로운 제품들이 많이 보입니다.스마트폰 시장 자체가 정체기에 머무르고 있다고 해도 요즘 과언이 아니구 대다수의 기기가 저가 중국산폰의 습격(?)으로 상향평준화에 가까운 성능들 입니다. 이번 키노트도 혁신이라고 할수는 없지만 독자적인 플랫폼을 가진 애플의 진화가 두드러지게 보입니다.그동안 삼성이나 LG는 정체기라면 애플 혼자 이번에 진화해 버린 느낌입니다. 이번 키노트의 주인공은 아이패드 프로, 애플TV 그리고 아이폰6S라 볼 수 있습니다. 애플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