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미국에서 가져온 서피스북을 잠깐 만져보게 되었습니다. 구매할까 망설이다 아직 윈도우PC는 쓸만한게 있어서 포기 했는데 지난해 가장 이슈가 된 태블릿PC가 바로 이 서피스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지난해 키노트를 볼때 디자인이 조금 투박한 느낌이 있었는데 실물로 보니 상당히 깔끔합니다. 이렇게 보면 일반 노트북과 큰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만 아래처럼 키보드와 분리를 하면 태블릿PC로 바뀝니다.분리해서 가지고 다닐수도 있고 일반 노트북의 형태로 가지고 다닐수 있는데 분리하게 되면 태블릿모드에서 사용시간이 매우 짧은게 흠입니다. 서피스북은 키보드독과 분리를 하면 완전히 하나의 태블릿pc가 되어 윈도우10 터치UX/UI에 잘 적응할 수 있습니다. 서피스북 외관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바로 이 힌지로 아이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