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말걸기/Daily note
DAY.
2009.08.10지나가며 보다... 고물상도 잘 뒤져보면 가끔은 쓸만한게 나온다. 요몇일 하늘이 참 깨끗하게 보이네요. - 사진으로 말걸기.-
서해대교.
2009.08.04지나가며 찍다.. 아산방조제에서 본 서해대교... 멀리서 보면 귀엽고.. 가까이서 보면 웅장하고... 다리바로 아래서 위를 보면 좀 기괴하다... 사진으로 말걸기...
개와 늑대의 시간에 바라본 하늘.
2009.07.30'해질녘 모든 사물이 붉게 물들고, 저 언덕 너머로 다가오는 실루엣이 내가 기르던 개인지, 나를 해치러 오는 늑대인지 분간할 수 없는 시간'을 말하는 것으로 프랑스 말 heure entre chien et loup(개와 늑대의 시간)에서 따온 것인데 개와 늑대를 구분할 수 없는, 낮도 밤도 아닌 애매모호한 시간의 경계, 날이 어둑어둑해지면서 사물의 윤곽이 희미해지는 시간을 가리키는 말로 황혼을 뜻한다. 개와 늑대의 시간 유명한 드라마 제목이기도 하지만 새벽녁과 황혼무렵의 빛이 강하지도 않고 고운편인데다 요즘 장마덕에 먼지가 가라앉아서 하늘이 청명하게 보이네요. 도시의 네온싸인이 반짝이기전의 시간 어렴풋이 건물들의 형체만 보이는 시간.
day~.
2009.07.26오늘 운전을 하고가면서 보니 하늘이 참 청명하다. 결국 국도변에 차 세워놓고 잠깐 한컷. 렌즈 바꿔서 또 한컷. 요즘은 과음을 하면 그 후유증이 사라지는데 하루가 걸리는군요. 다른곳도 오늘 하늘에 구름이 좋았나요 ?_? 초저녁에 계속자다가 지금 이시간에 아주 맑은 정신으로 말똥 ~ 말똥 ~ 이것도 좀 괴롭군요. 야웅군은 옆에서 코까지 골며 자는데 그냥 부럽기도 결국 글쓰면서 한번 깨워봤더니..~.~;;;; 승질내면서 베란다로 나가버리네요...ㅡ.ㅜ. 이 새벽에 니가 나한테 이러면 안되자나.
일상에서.
2009.07.17저 강아지 내가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나 보다... 비 개인 하루중.... 지나가며 찍다.
바람이 지나가는 모습.
2009.06.24호밀밭 위로 바람이 지나가는 모습. 오늘 너무 덥죠. 이렇게 살랑 살랑 바람 좀 불었으면... 책나누기 진행중입니다. 이웃분들 책 가져가세요. [Review/BOOK] - 책 나누기 이벤트 책 드려요.
지난 주말의 하늘.
2009.06.22비가 와서인지 몰라도 하늘이 청명하다... 다시 또 비가 올거 같은 분위기라 우산을 들고 나갔는데 비는 오지 않았다. 이번 한주는 하늘에 이렇게 구름이 좀 많았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하루하루 지나가며 담다.
2009.06.07하루하루 지나가며 담다. 꽃이 많은거 보면 아직 봄기운이 남은듯 한데 날씨가 너무 덥다. NIKON D3, 28-70,135D 1:2 & pentax istd
Day.
2009.06.04담담하게 지나가며 하루를 기록한다. 지나치며 뷰파인더로 담아둔다.. 여전히 날씨는 덥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