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썰물때라 물이 많이 빠져 뻘에 들어갈수가 있었네요. 하늘이 너무 좋아 그냥 지나치기엔 아쉽더군요.
멀리 보이는건 서해대교와 평택항입니다. 서해대교가 바로 끝나는 지점아래 쪽이네요.
조금있으니 썰물때가 끝나가는지 물이 조금씩 올라오더군요.
한진포구는 서해대교를 지나다보면 끝나는 지점 바로 아래에 있는 작은 포구로 관광지나 그런곳은 아닙니다. 일출,일몰로 유명한 출사지중 하나인 왜목마을가는 길목에 있는 그냥 작은 어촌포구로 중공업과 조선에 관계된 공장들이 조금 몰려있습니다. 서해대교를 지나다 서해대교 끝날쯤 다리 아래에 있는 작은 포구로 야간에 물때를 잘 맞춰가면 썰물때 뻘에서 바로 앞에서 서해대교의 야경을 담을수 있는 포인터중에 한곳입니다. 가끔 일때문에 이곳을 지나게 되면 한번씩 사진을 담아보네요.
마침 이날 하늘도 너무 좋았고 썰물때라 갯벌에 들어갈수가 있어 뻘로 내려가 사진을 좀 담았네요.
나중에 나오다 뻘에 발이 빠지면서 돌에 카메라가 콕 부딪히며 필터를 하나 깨먹었네요. 올해는 필터만 벌써 5개째 깨먹는군요. 요즘은 맑은 하늘이 가을임을 많이 느끼게 해주네요.
마침 이날 하늘도 너무 좋았고 썰물때라 갯벌에 들어갈수가 있어 뻘로 내려가 사진을 좀 담았네요.
나중에 나오다 뻘에 발이 빠지면서 돌에 카메라가 콕 부딪히며 필터를 하나 깨먹었네요. 올해는 필터만 벌써 5개째 깨먹는군요. 요즘은 맑은 하늘이 가을임을 많이 느끼게 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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