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블랙라벨 시리즈의 4번째 제품인 뉴 초콜릿폰을 영국을 시작으로 9월 중 유럽 및 한국, 10월까지 아시아, 중동, 북미와 중남미 등 전세계 50여 개국에 출시할 계획중이라 한다. 뉴 초콜릿폰은 기존 히트작 초콜릿폰의 극대화된 단순미를 계승하면서도 최초로 21:9 비율의 4인치 화면을 채택한 휴대폰으로 ‘고만고만한 풀터치폰 디자인’의 틀을 깬 파격적인 외관이 최대 강점이다.
옆으로 눕히면 PC 화면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 가로 스크롤(Scroll) 없이 시원하게 보며 모바일 인터넷 및 문서작업이 가능하며, 일반 극장 화면 비율인 2.35:1(21:9) 적용되있다. 다른 외형상의 특징은 앞면 버튼을 완전히 없애고 측면 버튼 수도 최소화해 심플하고도 간결하게 처리한듯하다. 피아노 외관을 연상시키는 유광 검정색(Pure Black)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면서 상/하단의 붉은 색 포인트로 요즘 유행하는 컬러인 black&red의 조합이다.
앞면에 채택한 강화유리는 외부 충격에 강하며, 긁힘이 없어 항상 새 것 같은 LCD를 유지할 수 있다.
이 폰의 두께는 10.9mm로 요즘 계속 얇아지고 심플해지는 휴대폰 디자인이 요즘은 대세인듯 하다.
‘듀얼 스크린(Dual Screen) UI’를 적용, 화면을 절반으로 분할해 사용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아웃룩과 똑같이 목록과 메일 내용을 동시에 확인가능하며, 음악 재생 시에도 앨범재킷과 음악목록을 한꺼번에 볼 수 있다고 한다.
특히, TV에서 쌓아온 LG전자의 화면 보정 기술과 10여 년간 축적해온 LCD 기술을 결합한 WVGA급(해상도 800×345) ‘HD LCD’를 적용해 선명하고 생생한 화질을 즐길 수 있다. ‘HD LCD’는 고화질을 상징하는 단어인 ‘HD’와 ‘LCD’를 합성해 명명했다.
미려한 디자인 속에 숨은 화려한 기능
뉴초콜릿폰은 명품 3D UI인 ‘S클래스 UI’를 적용해 쉽고 빠르고 재미있는 사용성을 제공한다.
또 ‘동작 숏컷(Gesture Shortcut)’ 기능을 적용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화면에 ‘MP3 동작’을 ‘M’자로 기억시키면, 별도의 아이콘 누르지 않고도 ‘M’ 을 입력하면 바로 음악이 재생된다.
두 손가락을 이용해 사진이나 웹페이지 등을 확대, 축소하는 ‘멀티 터치’가 가능하며 ‘돌비 모바일’을 적용해 풍부하고 입체감 있는 음향효과를 즐길 수 있다.
슈나이더社 인증 5백만 화소 카메라, 언제 어디서든 무선 인터넷을 즐길수 있는 와이파이(WiFi), TV 등 가전과 영상이나 음악을 공유할 수 있는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 기능을 탑재했다.
디빅스(DivX) 지원으로 추가적인 인코딩없이 PC의 영상을 휴대폰에서 바로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32기가바이트(GB)까지 확장 가능한 외장 메모리, 블루투스, GPS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뉴초콜릿폰은 명품 3D UI인 ‘S클래스 UI’를 적용해 쉽고 빠르고 재미있는 사용성을 제공한다.
또 ‘동작 숏컷(Gesture Shortcut)’ 기능을 적용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화면에 ‘MP3 동작’을 ‘M’자로 기억시키면, 별도의 아이콘 누르지 않고도 ‘M’ 을 입력하면 바로 음악이 재생된다.
두 손가락을 이용해 사진이나 웹페이지 등을 확대, 축소하는 ‘멀티 터치’가 가능하며 ‘돌비 모바일’을 적용해 풍부하고 입체감 있는 음향효과를 즐길 수 있다.
슈나이더社 인증 5백만 화소 카메라, 언제 어디서든 무선 인터넷을 즐길수 있는 와이파이(WiFi), TV 등 가전과 영상이나 음악을 공유할 수 있는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 기능을 탑재했다.
디빅스(DivX) 지원으로 추가적인 인코딩없이 PC의 영상을 휴대폰에서 바로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32기가바이트(GB)까지 확장 가능한 외장 메모리, 블루투스, GPS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이 제품은 보는 기능을 강조해 삼성의 amoled 제품과 경쟁하게 될듯하다. 개인적으로 기대치가 높은 제품이다.
해외향의 spec을 보면 꽤 훌륭하고 마음에 든다. 외형은 길이가 길어서 손으로 직접 만져봐야 느낌이 오겠지만 헌데 국내향의 제품 스펙은 아직 미공개이나 어떻게 나올까 ? 다른 기능은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이 2가지 기능이 와이파이(WiFi), GPS 이 기능 제대로 나올까 ??? 개인적인 추측이지만 국내 통신환경상 저 두가지 기능에 대한 선택은 소비자나 제조사가 하기보단 통신사가 하지 않을까 ? 얼마전 기사를 보면 삼성에서 앱스토어를 출발해 현재 애플에 도전하겠다는 기사가 있다.
위의 기사를 부분 인용하면 아래와 같은 내용이 나온다.
한편 삼성전자 앱스토어의 국내 개설 계획이 잡히지 않은 것은 국내 통신시장의 왜곡된 환경 탓이라는 지적이 많다. 익명을 요구한 통신업계 관계자는 “통신회사들이 와이파이 인터넷을 지원하는 단말기를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앱스토어를 개설하더라도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하고 실행시키는데 만만치 않은 비용이 들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스마트폰 보급률이 매우 낮은 탓도 있지만 결국 국내 사용자들에게 앱스토어는 그림의 떡일 뿐이다.국내 1위이자 해외에서 잘나가고 있으며 시가총액으로는 sk,kt의 5배가 넘는 회사도 국내만 들어오면 갑과을의 관계로 눈치를 보며 출시하는 입장이라 이번 LG전자 '뉴쵸콜릿'은 해외향대로 나올지는 아직 의문이다.
[Review/IT & etc] - LG전자 2세대 풀터치 아레나폰 만져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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