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note R시리즈중 이번에 나온 R580 스펙이 꽤나 화려하다. 스펙상으론 내 데스크탑보다 일단 빠른듯한 느낌.
15.6인치의 16:9 비율의 와이드 화면이다. 크기와 무게가 있는지라 휴대성이 편한 노트북은 아니지만 R580의 가장 상위 모델인 R580-UP8WK의 경우 스펙상 일반 데스크탑 PC만큼의 퍼포먼스를 보여줄거 같다.
CPU, 메모리 , 그래픽카드로 볼땐 이건 데스크탑을 밀어내고 책상에 앉혀놓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LED 백라이트 채용의 LCD를 채택해 16:9 비율의 와이드 화면(1600*900 HD PLUS)으로 영화등 동영상 감상에 좋으며 ODD는 블루레이 디스크까지 지원해 완전한 멀티미디어 시스템이다. 해상도 1600 X 900 해상도로 일반HD (1280×720, 1366×768)과 FullHD (1920x1080)의 중간 정도의 해상도에 LCD TV에서도 점차 확산 되는 LED 백라이트를 채용한 기종이다.
현재도 1280*800의 와이드형 노트북을 사용중인지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와이드 화면 비율이기도 하다.
디자인상 고광택 하이그로시 소재를 채택한듯 하구 키보드에 따로 숫자 키패드까지 있어 R580은 데스크탑 대신 책상에 앉혀놓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작년부터 노트북시장에선 크기가 작고 휴대성이 편한 넷북이 계속 화두였지만 아직 사양면에서 데스크탑에 버금가는 고급사양을 원하는 수요도 많이 존재한다. 그러한 수요층에 맞춰 나온듯 하다. 게임을 즐기는 사람에게도 그래픽카드로 볼때 3D게임도 어지간한건 원활하게 진행할수 있을거 같은 기종이다. 넓은 화면과 그패픽카드의 성능으로 볼때 일단 내겐 포토샵에서 RAW파일이나 사이즈가 큰 사진의 디지털보정과 동영상 편집에도 무난하게 작업이 가능한 스펙이며 dvd및 동영상 감상에도 꽤 좋을듯하다. led백라이트의 채용으로 볼땐 화질이 꽤 강조된 제품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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